임신 7주접어듭니다.
하루종일 시아버지와 함께 집에 있다보니..
입덧도 편하게 할 수가 없네여..
뭐..입덧한다고 뭐라 하시는건 아니지만..
시간되면 식사 챙겨드리는데.. 냄새.. 웩..
밥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어야하는.. 안 그럼 무지 서운해 하시고 싫어하셔서,,
임덧이 심해서 못 먹겠어요라고 말 하고 싶지만..
아버님 잠깐 나가시면 먹은거 다 토해내고..
들어오시면 아무렇지 않은듯..
냄새나도 꾹 참고 식사챙겨드려.. 음식물 쓰레기 냄새 다 맡어..
물론 제가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피곤하고 힘드네여.
임덧..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는데..
잠은 계속 오고.. 시간 되면 식사 챙겨야 된다는 압박감에 낮잠자더라고 눈이 번쩍 떠지고..
에휴.. 입덧 편하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