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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좀 편하게..

ㅜㅜ |2006.12.21 22:41
조회 697 |추천 0

임신 7주접어듭니다.

하루종일 시아버지와 함께 집에 있다보니..

입덧도 편하게 할 수가 없네여..

뭐..입덧한다고 뭐라 하시는건 아니지만.. 

시간되면 식사 챙겨드리는데.. 냄새.. 웩..

밥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어야하는.. 안 그럼 무지 서운해 하시고 싫어하셔서,,

임덧이 심해서 못 먹겠어요라고 말 하고 싶지만..

 

아버님 잠깐 나가시면 먹은거 다 토해내고..

들어오시면 아무렇지 않은듯..

냄새나도 꾹 참고 식사챙겨드려.. 음식물 쓰레기 냄새 다 맡어..

물론 제가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피곤하고 힘드네여.

임덧..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는데..

잠은 계속 오고.. 시간 되면 식사 챙겨야 된다는 압박감에 낮잠자더라고 눈이 번쩍 떠지고..

에휴.. 입덧 편하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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