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
남친이랑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여인네입니다.
남친이랑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 바래다주면서 크리스마스때 머하냐고 묻길래 ...
약먹는다고 술못먹으니 친구들도 못만나서 집에있을거라 했더니
참고로 제 남친은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파티가 있다고 하더군요 ..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길래 제가 저녁때 볼수있냐고 했더니
볼수 있다고 클스 마스때 보자고 했는데 ...여기까진 좋았죠...
아침에 일어나 폰을 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새벽에 3시에 보낸 문자가 도착했더군요 .
그만 만나자는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진짜미안하다며 문자가 왔더군요
이렇게 황당할데가 저녁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갑자기 헤어지자니 ....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얘기했죠 ...
남친이 지금 자기한테 처한 상황이 안좋다며.. 머리가 아프다고
미칠것 같다고 ...저한테 잘해주지도 못하는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그렇다더군요 ...
일풀리면 그때 연락한다고 ....자길생각하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기다린다고 했더니 기다려달라는 말은 못하겠답니다.
통화하자고 해도 목소리들을 자신도 없고 ....
오랜만에 좋은사람 만나서 이쁜 사랑하나 했더니
만난지 이제 10일 정도...ㅡㅡ;;
헤어지잡니다. ...연락하지말랍니다.
연락하면 두번다시 저 안볼거라고 하더군요 ...
담에 혹시 만나게 되면 웃는얼굴로 보자고 하고 ..지금 있는곳에 없을거라는데
거짓말 같기도 하고 ...
잘하던 친구가 그러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연락을 하고 싶은데 연락하면 두번다시 안본다고하니...
연락을 할수도 안할수도 없고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 아님 정리해야 하나요 ?
기다린다고는 했는데 언제가 될지 ...
좋은 충고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