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5년째 되는 주부입니다. 나이는 올해 30살 이구요..
며칠전 저희남편과 아주 심하게 싸웠습니다.
님들이 이글을 보실때 제가 다 잘했다고는 말못합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의 생각을 알아보고 싶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00년 10월 저희 남편을 만났습니다.1년 연예하고 저희는 2001년 12월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나 연예할때 지금에 시어머님께서 저희남편한테 학교는 어디나왔는지 물어봤다구 하더군요.저희남편은 고등학교졸업했다고 말했다구 하더군요.저희어머님 그럼 됐다구 하셨고..결혼식하고 신행다녀와서 시댁에 인사를 갔습니다..어머님쪽 가족 식구분들이 중에 지사장도 있으시고 초등학교 선생님도 있고..나름대로 직업들이 빵빵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지요
그러다가 식구분들중에 한분이 저희어머님한테 며느리는 학교 어디 나왔냐구 묻더라구요,,그리고 전 저희남편이랑 사내커플이거든요..저희는 반도체회사에서 만났구 전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남편 또한 교대근무를 하는 엔지니어였습니다. 저희어머님 제가 얼마나 챙피했으면 전문대도 나오고 회사에서도 사무실에 근무했다구 하면서 거짓말을 술술 하시더라고요..전 그때 처럼 제자신이 챙피한적이없었습니다. 근데 친가쪽에는 사실대로 말씀하시더군요..(친가쪽은 잘못살거든요.. )
결혼한지 얼마 되지않았던터라 남편이 좋아서 참고 잊어갔습니다. 그리고 전 대학교를 산업체로 입학했습니다. 낮에는 학교 다니고 밤에는 공부했고. 그리고 졸업식날 전 남편한테 말했습니다. 인제 어머님 어디가서 거짓말 안해도 되겠다고..전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시댁가서 무슨말을 하면 제말을 항상 무시를 당하더군요..아무도 대꾸 해주지않고 전 어느순간 말수가 적어젔습니다. 본인들때문에 그런다는 생각을 정말 못하더군요..
어느덧 결혼한지 5년이 되었는데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2006년 1년 동안 열심히 산부인과에 다녔지요..병원에서 다난성난소증이라고 하더군요 흔한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작년 한해동안 3번에 과배란주사 받았습니다. 5일동안 맞았고 많이 맞는 날은 하루동안 5개의 앰플도 맞았습니다. 그주사가 얼마나 아픈지 정말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주사를 놓는 간호사 언닌들도 아프겠다고 아타까워합니다. 근데 배란주사 다 참으면서 난포가 자랐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저희어머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제말듣고서는 괜찮냐 한마디도 없으시고 김치는 다먹었냐며 김치를 물어보시더라구요..전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후 전 하혈을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전 시댁에 내렸갔고 작년에 한약한재 먹었던 집에서 한약을 다시 한재 짓기루 했습니다..근런데 저희 아버님이 갑자기 병원다녀도 임심이 안되냐 이러시더군요..제몸상태가 어떤지 궁금해 하지도 않으시고 한번 물어봐본적도 없으시면서 제탓인양 말씀하시더구요..전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러시더니 저희어머님 본인아는 사람이 여기저기 약먹고도 애가 안생겼는데 거기서 약먹고 애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허기사 거기 딸은 병원에서 아무이상 없다구 했다면서..그래서저는 저도 아무이상없다구 했더니(의사한테 물어봤을때 이상없다고 했음) 그게 이상있는거 아니냐면서 전 몰아세우시더군요..정말로 한번이라도 제몸상태를 물어봐라도 주셨었다면 그말 받아들일수있지만 관심조차 없는분들이 지금와서 애가 안생기는제 제탓이라니요..전 억울합니다.
그리고 2007.1월 아버님이 올라오셨고 저희는 큰댁 제사를 갔습니다. 제사후 저는 배가 무척 고팠는데 남자들이야 월래 일은 안하니..이해는 하지만 아버님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저를 무시하는 말씀을 종종 하십니다. 전 나름대로 형님들 도와가며 열심히 하는데 말이라도 참 정 떨어지게 하시고~
그리고는 기분이 상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남편이랑 말다툼을 했습니다. 저희남편은 ㅜㅜ 정말 답답한 사람입니다. 전 남편이랑 말다툼해 근처 친구집에와서 밥먹고(아버님이랑은 밥먹고간다고 통화함) 하소연하고 새벽 3시에 갔습니다. 제가 늦게들어간건 잘못한건줄 압니다. 그후 남편한테 내가 불만있는거 아버님한테 말해봤냐구 물어봤더니 너 오면 말할려 했다면서 그시간에 아버님이랑 불만 토론을 하기 시작했죠 전 아버님께서 섭섭하게 했던거 말씀드리는데 "학교문제..그리고 저한테 불임이라고 하신거" 아버님은 정말 대스롭지 않게 미안하다시면서 본인께서 미안하다는데 니가 못받아주면 우린 가족이 될수없다고 하시더군요..그날도 저한테 불임이라고 하시더군요..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너한테 그런거다 무조건 저만 참으라는 말씀이시고 본인께서 나한테 뭘섭하게 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미안하다구하는 행동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아버님께 말하는 행동이 대들었다고 하면 대든것이지만 그자리는 불만을 말하자고 했던 자리였기에 전 말했을 뿐인데 저희남편은 제가 아버님한테 대든다면 옆에서 살림을 이따이로해서 지금 이렇게 사냐는둥 아주심하게 이것저것 말을하더군요 돈은 나보다 니거 더많이 섰다는둥 황당하더군요.그렇게 폭풍이 자나고 전 작은 방에서 혼자울고있었고 남편은아버님 옆에 딱 붙어있더군요. 전 아버님께 말씀드리고 새벽에 친구네 집으로 왔습니다. 와서 펑펑울고..그날 남편만나서 말하는데 자기잘못은 인정하는데 아버님께 잘못한거라며 우리가 합의점을 못찾으면 이혼하는걸루 생각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황당했습니다. 전 그말에 이혼절차 알아보고 있는데 돈으로 꼬투리를 잡더라구요 저희 친정집에서 돈을 조금 빌려쓰는데 그돈이며 결혼해서 갚아준 제 카드값이며 다 내놓으라고 그러더군요 친정엄마랑 통화후 걱정말고 다 해준다고했더니 그말 못믿는다며 그거 해결됨 이혼해주겠다고 하다구요..정말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