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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 언제 돈모으냐고요...

돈모으고 ... |2007.01.03 23:32
조회 1,285 |추천 0

전 결혼한지 올해로 5년이되어갑니다,,저의 신랑이 장사를 했는데 결국은 피해를 보고 아버님께서 아파트 담보로 대출을 받은35백만원을 빛으로 남고 대신 매달 이자를 꼬박 드리고 있읍니다,,

저 결혼할때 시부모님께서 돈없으시다고 500해드리기에 (형님도 결혼할때500 해줬다고 그때 형님은 26살에 결혼을 했고요, 전늣게 결혼했는데,,지금 제나이가40입니다)그럼서 저더러 시집올때 얼마를 갖고오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2000정도 해주면 그돈을 아버님이 빌려주신 은행돈을 갚겠다 했습니다,그런데 뜻하지않게도 저의 친정 오빠가 보증을 섰는데 그게 잘못대는 바람에 저의 친정 아파트가 담보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 결혼할때 2000도 못가지고 결혼을 했고 결국은 아버님 대출금은 못드렸거든요,암튼 결혼하고 나서 장사를하다보니 장사가 생각보단 손해가 넘마니 나다보니 대출금이랑 은행에 빛이랑 ,,결국은 울 신랑이 신용 불량자가 되었고 저도 그렇고 ,,

지금 울신랑이 피자가게에서 일을 하는데요 기술이라는게 이것밖에 없어서,,,지금월급이160받고있는데 첨에 140 받았거든요,, 한3개월간을 50씩 은행에 매달 부치면서 (우리는 신용불량 자라서 어머님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었어요)생활했는데 갑자기 뜻하지 않게 울서방님 보증선거 그게 터져가지고 900이래서 한달에 50씩 은행에 돈을 갚고 그담에 아버님 대출까지 25만원 지금 월세 30  이렇게 돈이 한달에 나가고 있는데 그와중에 울시댁에 형님네 우리 서방님 이렇게  매달 30씩 드려야 댄다고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서방님 보증선거 그거 끝나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넘답답했습니다 그때 심정이,,, 이나이 되도록 월세드러살면서 아이도 못갖고 있는데 아주버님은 또 저더러 돈을 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돈 어머님 생활비 드리라는말이지요 서방님 보증선거 끝나면 갚으랩니다 기가막혀서 제가 어머님께 말씀드렸지요 어머님 우리가왜 그돈을 받아서 갚아야 하냐고요 돈있어서 안드리는것도 아니고 돈없어서 못드리는데 여유 있는사람이 돈 더주면 되지 왜빌려 주냐는 말을 하냐고요 넘 기분나쁘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좋게 생각해라 그럼 니덜 서방님 돈 보증선거 다갚고 그때 줘라 했습니다 ,,, 그런데 그게 보증선 돈이 1년동안 다갚아습니다1월 2일로 서방님 900을 다갚고 이제 돈 좀모으려니 했는데 아버님께서 하시는말씀이 이제 막내 (서방님) 돈도 다갚았으 니깐 니덜 매달30씩 부모 용돈 주라고 그말을 울 신랑 한테 하셨거든요,,니형이랑 (아주버님) 막내랑 30씩주고 있는데 니덜도 줘야대지않냐 이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머님 죄송해요 30은 무리인것 같아서 15만원 드림안대냐고 했는데 니가 엄마가 어떻케 사는지 몰라서 그런거라고어머니 저도 이모한테500을 빌렸는데 그돈 매달30씩 드려야대서 돈이 안댄다고 했습니다 어머님께서 나중에 말씀하시길 그럼니덜20씩줘라 어차피 대출금이자도 오른대니깐 15는 힘들다 20을줘라 말씀하시길래,, 차마 거절할수도 없고,, 결국은 20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제가 나가서 돈을 벌고 싶지만 저는 귀가 신경이 죽어가지고 제대로 나가 일도 못해서 하루에 전단500장을 2만원 받아가면서 그짓도 2년되어가네요 두번이나 다리를 삔적도 있는데 그흔한 침도 못맞고 파스붙이면서 전단 뿌리고 잘못하면 동네 사람들 눈에띄면 욕을 얻어먹고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어머님 저 전단붙이고 싶지도 않고요 나이먹고 전단뿌려가면서 욕 먹고 싶지도 않아요 ,,,저희 돈 언제 모아요??저의 나이가 이제40인데,, 언제 돈모아 집사고  가지고 싶은것도 사고 입고싶은것도 맘 편히 살수있을가요,,저의 엄마7순잔치도 못해보고 아빠생일도 못 챙겨줘서 미안한데 더욱 용돈도 못드리고 있는데,,아버님7순잔치80해드리고 어머님 생신10만원 해드리고 제사나 명절이나 다챙겨드리고,,,돌아오는 생신도 잘 챙겨도 친정 쪽엔 못해 드려서 넘 맘이 아프네요 저희아빠 중풍인데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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