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없이 지껄이는 악플은 사양합니다.
진지하게 글을 올렸고
아무 무개념인 초삐리들같은 생각을 뎃글로 올리시는분들은
이글 읽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결혼 8개월차입니다.
그리고 지금 뱃속엔 8개월된 아이가 있구요
행복하다 생각했습니다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자부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상한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애인대행을 구한다면 글이..컴퓨터에 남겨져 있더군요
신랑이 33이 되거든요 키랑 차종류나...뭐 그런것들이나 말투나 신랑이 쓴글이더라구요
장기적인 만남을 원한다는 페이는 통화나 사진을 보고 정한다는.....
그리고 이상한번호가 찍히고 신랑 메일이 찍혀 있더라구요
순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언제부턴가.....모르는 휴대폰 진동소리가 났었던것같은 생각이 들어...
미친듯이 책장을 뒤졌습니다.
역시나.....
못보던 휴대폰이 어느 박스에서 나오더라구요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여러 여자들의 젖가슴사진과 보기 민망한 나체사진들...그리고 신랑과 잠자리했던 사진들...
그냥 봐도 어린여자애들....
특별한 사이는 아닌것같고 돈주고 관계하는 그런 나이어린 여자들....
한두명이 아니더라구요
휴대폰은 작년 11월쯤 마련한것 같고 ,,,,그냥 돈주고 잠자리 파트너만 찾으려 한것 같은데...
솔직히..
결혼준비하기전......이런 비슷한 일로....제가 용서해 줬었거든요
결혼전이기때문에 용서하는거다..그러니 결혼하고난후에 이런일이 있을경우 당장 이혼이다.
그렇게 말이죠 근데....개버릇 누구 못준다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제나이 이제 26살입니다.
쫌있음 아기도 태어날텐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남자 이버릇 못고칠것 같은데
이혼이라도 해야하나요??
또한번 신랑하고 이야기 하고 다시는 안그런다 다짐을 받는다고 해도
한번 어긋난 믿음으로 또 얼마나 제자신을 힘들게 할까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하고...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이렇게 산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건데..
이제 결혼한지 8개월짼데.....
이혼이라는게 쉽지는 않는거자나요
.....
정말 이런일들이
제일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