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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경험들...

별로 안웃김 |2007.01.07 20:42
조회 1,803 |추천 0

저는 살면서 별의별겸험을 다겪었었습니다.

 

가볍게 3살때 뇌수막염에 걸려서 척추에서 골수를 뽑아야한다나 머라나 해서 20센치의 주사바늘로 목

 

아래서 3번째쪽 척추사이를 허접한 의사가 열댓번꽂은것

 

 5살때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앞뒤로 흔들려서 떨어지는 찰나에 아버지께서 손내밀어 구해주신것

 

유치원때부터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교대에서 고백했다가

 

'찬다' 라는 의미를 알려주면서 까인것

 

초등학교때 준비물값이 없다고 하도 사정하길래 6학년때까지 빌려주다가 17만원이 넘어간

 

황병신이란 친구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절친이었다가 전학갔는데 1년만에 돌아온친구 알고보니 저를 보고 싶다고

 

전학온거였는데알고보니살날이 2달남아서 보고싶었던 친구찾아온거라고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

 

하지만친구는 3주일정도 살다가 학교에 안나오고 죽었다는거등 ㅠ,ㅠ

 

중학교때는 판치기로 150만원정도 날린것등 무수히 많았던 이야기가있습니다.

 

이건 제가 중학교 3학년 졸업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동네에는 코끼리떡볶이 집과 스페샬떡볶이 집이 있었습니다.

 

코끼리는 항상 사람이 많았고 스페샬은 별로 없었죠 하지만 맛은 그게 그거라서 친구랑 저는

 

스페샬로 갔습니다.

 

친구랑 저는 스페샬 떡볶이를 먹다가 튀김하나더준 서비스때문에 작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한테 우리가 머이정도로 싸우냐고 나는 니가 입을 닦던 휴지로도 입을 닦을수 있다고하고

 

나서 친구가 입을닦은 휴지로 제입을 닦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그휴지를 보더니 쌀과 미가루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새끼손가락 굵기 가래떡 시체를

 

입에서 마구 분사하면 웃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이유를 알지 못하며 그렇게 미친듯이 웃는 친구를 처음보면서 저도 따라 웃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하는말

 

"그거 내가 코푼 휴지야 ㅋㅋㅋㅋ"

 

때는 중3 졸업때 친구는 감기에 걸려있었고 노랗지 못해 연두빛을 휘날리는 콧물을 푼 휴지;;;

 

저는 입을 닦으면서 살짝 묻었고 저는 우정이랍시고 우리가 이런걸로...

 

저는 완전 개망신;;;

 

하지만 그 이후 저랑 친구는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고3때 있었던일입니다.

 

제친구 중에 여자가 잘해주면 친구들한테 "바지 한번 벗어줬어" 라고

 

농담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구려라는 갈비집에 일요일날 2교시 자율학습 끝나고 점심시간에 가서 먹는데

 

그날따라 너무나도 화려한 반찬 그래서 오늘 따라 왜이렇게 반찬이 화려해라고 하는데

 

그 친구가 내가 바지한번 벗어줬지라고 또 말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걸들은 제또다른 친구가 미친듯이 쳐웃으면서

 

밥풀과 갈비탕의 당면을 따발총처럼 쳐뱉더니

 

"뒤에 ㅋㅋㅋ"

 

라고 하고 고개를 탁자 아래로 숨기면서 계속 웃었습니다.

 

저랑 문제의 친구는 뒤쪽과 반대라서 뒤를 돌아본순간

 

주인집 누나도 그말한친구를 빤히 보면서

 

씩웃으며 장난삼아 말하길

 

"바지벗으면 모하니 안보이는데 ㅋ"

 

하면서 실소를 친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

 

라고 하면서 돈도 안내고 그냥 학교로 뛰어가서

 

주인누나는 우리가 말을 잘해주라고 하고 친구는 그이후로 바지 벗는다는 말을 꺼내지도 않고

 

반찬이 잘나올때면 우리는 그친구를 놀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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