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이들어..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년전..저는 제가 사겼던 그와 헤어졌습니다..
저와는 동갑인 그였는데 이유인 즉..저에대한 마음이 점점 멀어지는것을
느꼈기때문이었어요..물론 전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그래서 그 마음을 알면서도 잡아두었어요..곁에라도 있고싶은 마음에..
하지만..그럴수록 그사람이 저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보는게..
더 마음이 아파오더군요..그렇게 하루하루 눈물로 시간을 보내다..
결국...제 생일 다음날..그에게..친구할래?..라는 어쩡쩡한 질문을 했어요..
그는 생각해본다고하고..그날 저녁..그렇게 하는게 좋을꺼같다고..그렇게..
저희둘은 헤어졌어요...1년 가까이사귄 저희는..그렇게 헤어졌지만..
친구로 남자는 약속을 했죠..헤어진후..한달이 지나던 어느날 그에게 연락이왔어요..
그렇게 서로 조금씩 연락을하고..다시 만났지만 사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전 그를 계속 잊지못했어요..그런 저에게..그는 희망고문이라는..
제겐 견디기 힘든 행동을 계속했어요..다시 사귀지않을꺼라면서..좋아하지않는다면서..
신경쓰고..간간히 제게 작은스킨쉽을했어요..그를 잊지못하고 좋아하고있던 저에겐..
고문아닌 고문인지라..힘든나날이였죠..그러던 어느날..제 친구가..
제게 고백을 해왔어요..사귀자고..그럼 안대는거였지만..그 친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그래도 괜찮겠냐고..그렇게 그친구와 사귀게됐어요..
그를 잊기위해서도 있었지만..누군가가 제게 그런말을했어요...
그가 그렇게 행동한건..단지 챙겨주는것 뿐이라고..그 이상도..그 이하도 아니라고,,
그렇게 친구와 사귀게 된건데..솔직히 그렇게 사귄건 오래 못가잖아요..
그렇게 그친구와도 헤어지고..그사이에 그와는 멀어졌어요...
그래서..마음 전보단 가벼워졌다고..믿었어요..그를 잊었으니까요..
그렇게 2006년이 지나가던 마지막달인 12월...그를 좋아한다는 제친구때문에..
그와 자주는 아니지만 마주치게되고..다시 연락을하고..그러다..
둘이 놀기도했는데..헤어지려고 인사를 하던순간..무언가가 제 얼굴을 가리더군요..
흐음..그렇게 저희둘은 다시 가까워졌어요..근데..좀..뭐랄까...
친구라고하기엔 가깝고..연인이라고하기엔..사귀는게 아닌지라..어쩡쩡한 관계가
되버리고 말았어요..그래서 그런지..전 요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를 잊었다고 굳게 믿었는데..먼저 연락하게되고..이럼안댄다고..연락을 안하게되는날은
그가 연락을 하고..그렇게 반복되고..그도..저도..서로에 대해 서로의 주위사람들보다..
잘알고있고..힘들땐 보고싶어하기도 하고..막..그래요..
그는 절 좋아하지않는대요..대신..가끔 보고싶기도 하고..힘들면 먼저생각나고..
누구보다 제일 편하고..가장 믿을수있는거..단지 그뿐이래요..
그러면서 비공개메뉴얼에 제사진을 넣어두고 지울생각을 안해요...
제사진 뿐만아니라 사겼던 당시 사진도 가지고 있구요..가끔 옛날생각난다고하고..
그런 그에 비해..전..제 마음을 모르겠어요..잊었다고 생각했는데..저도 힘들면 먼저 생각나고..
가끔 보고싶기도 해요..단지..그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고..
그와 연락하는걸 보면 괜히 기분이 좀..안좋아지는건 그만큼 그를 사랑했던..
시간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단순히..그가 다른사람과 다르게 대하는 행동에
편하다고 생각하는건지..아님..그럼안대지만..좋아하는건지...좋아하는데..그마음을..
알아차리기싫어서 외면하는건지..요즘 이일로 머리가 복잡해서 일이 안잡히네요..
그와..저...서로 무슨마음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