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86센티미터.. 몸무게 13킬로. 생후 25개월하고 20일 정도??
16개월까지 모유를 먹였는데 이 넘 때문에..![]()
요즈음 하루에 몇번씩 깜짝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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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 키우는다는것 정말 힘들네요..![]()
점점 호랑이로 변해가는 내모습..증말 싫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어제밤에도..
으~~~악!!! 남편의 비명 한마디에 왜!!!~~~ 하고 달려 갔더니..
우리 작은 넘이 울 남편 쉬야하는데 옆에서
양치질하는 컵으로 쉬를 받아서 먹더랍니다..![]()
헉!!! ㅠㅠㅠㅠ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남편도 너무 어리둥절했나 봅니다...
엄마 똥!! 똥!! 똥!! 하면서 달려오면 무조건 뛰어야 합니다..
조금만 늦어도 손가락에 뭍혀서 찍고 똥이얌~~~자랑하듯이 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화장품은 고이 고이 간직하다 못해 욕실에 있는 장에다 숨겨 놓았습니다.
어느날인가 루즈로 자기 입에다 바르고 자기 다리에 바르고
하물며 벽이며 방문에다 벽화를 그려 놓고 씨익~~ 웃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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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언니가 해외 여행 갔다가 선물로 사다 준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없으면 울 남편 울 아들넘들을 통제를 못합니다..
아이들을 맡기고 외출이라고 하고 오면 울 남편 실신직전입니다..![]()
둘이서 화장실에서 물컵으로 물을 떠다가 거실 바닥에 뿌려 놓고 물장구를 치고
수건은 모조리 걸레로 만들어 놓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슈를 좋아해서 티슈 한 통은 몇분안에 다 꺼내어
눈처럼 뿌리고 놉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부부는 아들넘을 무서워 합니다...
근데 이 넘이 눈만 마주치면 뽀뽀해주고...
자고 일어나서도 잘자고 일어났다고 토닥토닥 안아줍니다..
웃을때 살인미소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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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웃는 모습이 자기를 닮았다고 얼굴을 찡그리며 썩소를 날리는데..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살인미소 날릴땐 저랑 똑같습니다..ㅋㅋㅋㅋㅋ.![]()
요즈음은 제가 힘들어 하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안마한다고
등에서 콩콩콩 거리면 두드겨줍니다..
시누이(형님)이 많이 부러워하는데.
속이 왜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넘이 병주고 약주고 다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그래도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
히죽히죽 웃으면서 상상해!!! 발음도 어눌한데..
표현은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엄마도 너희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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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속 아포!!! ~~~
언제쯤 이 속이 갈라 않을까요?????
저 요즈음 약으로 삽니다!!!! 에효~!@#$%^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