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몰랐었어...
그저...
좋아하는 줄로만 알았어...
네 생각하면 산뜻해서
그냥...행복했어...
그래...
그랬었어...
수화기를 타고 온 네 목소리...
'나...보구...싶...어...?'
그 말 한마디에
가슴이 심하게 떨려
선뜻 대답을 할 수 없음에
그제서야...
난...깨달았지...
널...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그랬나봐...
나...널 사랑하나 봐...
그래서 그랬나 봐...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고...
밥 먹을 때마다 생각나고...
밤운전 하고 다니는거 걱정되고...
그래서 그랬나 봐...
나...어떻게 하니...
널 사랑하나 봐...
우리...
이제...
어떻게 하니...
조앤...
P.S. 아...가슴이 떨립니다...
김형중의 '그랬나 봐'를 들을 때...
소름이 쫘악 끼치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눈물까지 핑...
왜 이렇게 노래들이 전부다 좋은거지요...
미치겠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죽음이란 말이 또 나오네요...
(음...네가 좋은 노래만 골랐으니깐 그렇지...
하늘 높은 줄 모르는...이 오만한 자만심...^^;)
이런 곡 듣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해요...
가슴으로 느끼면 되는거지...
감성만 자극 받으면 되는거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취해 있거든요...
그냥...눈 멀고 귀 멀은 채로 있을래요..
이대로...사랑에 빠져 있을래요...
우리...
같이...
느껴 봐요...
요즘 더 행복한 건모 오빠의 8집 전곡은...
2부에 걸쳐 올려져 있다네요...
Click~! 728회 [그래서 그랬나 봐...(최신 발라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