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선미 '최고의 몸'…'천군' 크랭크인
등록일 : 2003년 04월 09일
[굿데이] 이애경 기자 wasabi@hot.co.kr
"건강전선 이상무, 이제 다이어트 돌입해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송선미가 8일 종합건강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듣고 한시름 놓았다. 송선미는 최근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지난 2일 서초구 방배동의 아름샘병원에서 종합건강검사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영화 <라운드 원> 촬영 도중 계단 아래 5m 정도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터라 마음이 조급해진 것도 사실. 게다가 영화 <천군>의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어 이 기회에 위내시경을 비롯해 각종 암검사와 MRI 등 정밀검사를 받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자는 생각에서 검사를 결정했다.
난생 처음 종합검사를 받았다는 송선미는 "받기 전에는 혹시 다른 병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며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몸'을 인정받은 송선미는 한달 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한다. 하루에 반 이상을 헬스클럽에서 보낼 정도로 운동에 목숨을 걸고 있는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달 만에 4㎏을 빼는 '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침과 저녁을 생식으로 때우고 점심만 풍족하게 먹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중이다.
송선미의 다이어트는 건강관리와 팬서비스 차원이다. 송선미는 "군살을 빼고 날씬한 몸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적극'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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