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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민반응인걸까요 ?

정말; |2007.01.17 03:53
조회 531 |추천 0

전 20대 중반, 남친은 저보다 2살이 많습니다,

230일 정도 만났고 관계도 가졌구요

서로 관계 가지는거에 대해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구요,

이런게 좋고, 이렇게 하면 더좋고, 어떤게 더 좋은지 물어보고,

저도 오빠랑 관계 가지는게 좋아서,

제가 하고 싶다고 말할때도 있는데요,

오늘  대화 중에 갑자기 오빠가 "만약 xx이 다른남자애들하구 놀다가 이런생각(자고싶다는생각) 들면   어째;  뎀비면안대 그래도; 알았지?" 라고 아무렇지 않게 농담을 했는데,

제가 기분이 나빠져서 화를 냈거든요,

오빤 그냥 자기가 주의를 주는 농담식으로 한거고 그냥 "응"이라고 대답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나중엔 오빠가 그냥 미안하다고 저런말 안쓴다고 하는데..

제가 왜 기분이 나빠진건진 전혀 이해하고 있질 않아요. 그런건 싫은데...

그냥 농담으로 넘겼어야 하는건지.. (오빠가 또 그러니까 내가 과민반응인것 같기도 해져서;)

근데 아무리 농담이지만 저건 아니지 않나요??

휴.. 결론이 안날 것 같아서 그냥 담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고 말았어요 ..

제가 과민반응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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