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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가구 옮기는걸 싫어하세요

5년차 |2007.01.21 01:22
조회 1,228 |추천 0

저는 결혼한지만5년되는 주부입니다..

 

사실..성격상 싫은걸 좋다고는 못하는 성격인데요..

 

시어머니는집에있는 가구나 전자제품같은걸 자리를

 

바꾸거나하면정말 싫다고 뭐라고하세요..

 

같이살지않기에..기분전환삼아..

 

뭐 책장을하나 사면 이래저래..

 

가구배치를 바꾸게되잖아요./

 

전또..카페같은데 구경하면서..이렇게 저렇게바꿔보기도하고 그러는데요..

 

보통때는 제앞에서는 뭐라고 심하게는안하시는데..

 

웃으며.."또 바꿧냐?"..그러시는데요..

 

 

저번에 시아버님이 일하러가시다가 교통사고가 나셧는데..

 

다행히 많이다치시진안았지만..

 

온식구들이 많이 놀래고..저 역시 그랬구요..

 

이야기듣고 전복죽해서 애들데리고 병원갔어요..

 

갔는데..시어머니

 

"너 가구 옮겼냐??"그러시길래..

 

"글쎄요..요즘에는..뭐..아닌것같은데요~"

 

라고 햇더니..갑자기..

 

"제발 가구 좀 옮기지마라,,알겟냐?"

 

전 순간 좀 당황햇는데..아버님때문에 놀라시기도하고

 

그래서 그러신가부다햇어요..

 

그러다..한참뒤에..신랑이 잠을잘못자서 뒤목이 뻐근하다며

 

침맞으러 가야한다고해서요..

 

저도 아플때라 같이 침맞으러가느라고....

 

애기들 봐달라고하고 병원다녀왔는데요..

 

어머님..아들이 왜아프냐고 물어보시길래..

 

병원에선 별말없엇다고..그냥 잠을잘못잔것같다고

 

말햇더니..그럴수잇다고..2..3..일 침맞으면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대..어머님..대뜸..

 

"아가..제발 가구 좀 옮기지말고 제자리에 놔둬라..

 

그런게 얼마나 안좋은줄아냐"

 

라고 하시는데..좀 서운하더라구여//

 

어머님말로는..이사하는것처럼 가구같은거 옮기는것도

 

귀신들이 따라다녀서

 

함부로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이사한다는 손없는날 한다고 말슴드려도..

 

그리고 뭐..허구헌날..제가 가구만 옮기고 잇겟어요..

 

좋아라하지만..사실..자주는 못하거든요..

 

뭐..안좋은일 있을때마나 제탓으로 돌리는 시어머니..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안옮기면되겟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 그런거 안믿고 싶어서요....

 

가끔 배치를바꾸면 기분전환도되구하니까요..

 

여러분..정말..가구 옮기는거안좋은건가요..

 

여러분 시어머님들도..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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