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왜 내게 다가왔는지 원망스럽습니다.
나에게 다가와준게 날 사랑한다고 말해준게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라는 부족한사람을 사랑해서 웃은날보다 눈물흘린날이 더많을 텐데
나만보면 뭐가 그리좋은지 실실거리던 사람이였습니다.
너무 단순하고 이기적이여서 그사람 상처많이 받았었을겁니다.
태어나서 처음해보는연애라
이렇게 부모님말고 내가족말고 다른사람이
날 이렇게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으므로
그사랑이 처음음 너무 부담스럽기도하고
설래기도 했습니다.
왜자꾸 그사람눈에 눈물 나게 했는지 너무 내가 원망스럽고
나에게 내자신에게 배신감도 듭니다.
날 버린 바람난 사람이라 욕하고 욕하고 불행하라고 하늘에 기도도했습니다.
술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위염도 걸렸습니다.
담배에 손도 댓습니다.
난 절대 피지않아야지 했는데
왠지모르게 내입에 담배가 가더라구요
그사람 담배피는사람 무지싫어했는데....
밤마다 눈이 퉁퉁부도록 울었습니다.
아침에 우리 엄마도 못알아보더라구요
미안해 죽겠습니다.
왜... 이렇게 후회가 될까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안고싶고
너무....그사람이름을 불러보고싶습니다.
내이름부르면서 달려올꺼같은데...
보기싫었던 버릇도
너무....보고싶어요
뭐가 그렇게 바빠서 못챙겨줬는지
300일 정도 사귀면서
영화....한편봤습니다.
....저 참 나쁘죠..
영화보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놀러가자그러면 바쁘다고 나중에 가자고 ... 이러다보니
한번이 되었네요
눈돌릴만 합니다.
이런사람에게 와서 지지리 고생만하고 상처받았는데
누가 안가겠습니까
이렇게 헤어지고나서 이사람의 고마움을 알아가는거 같아
가슴이 찡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해서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직접찾아가서 말하고 싶었는데
그럴 용기까지는 안나더라구요
미안하다고용서해달라고 .....줄줄줄줄....
이렇게 보냈습니다......
내가 너 불행하라고 맨날 울면서 살라고 행복하지말라고 빌었다고
이런내용의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못지냈나보다....
이러더군요.... 미안해서 미치는지알았습니다.
손은 덜덜떨려서 미치겠지 맘은 미안하지 심장은 쿵쾅쿵쾅거리지....
정작 하고픈말은 하지못했습니다......그게 맘에 걸려요...
만나는 사람 있다는 애길들었습니다.
날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처음인거같아 조금은 행복한거 같다.라고 하더군요
..... 그사람의 말을 한마디한마디 들을수록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녀에게 내입으로 그녀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그입으로 그사람욕을하고 하루종일 그사람생각하던 머리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그녀를 생각하면서 불행하라고 되세기던 내가
왜태어났나 그사람에 무슨짓을 한건가....
세상에 태어났다는게 힘들었을 그녀에게 힘든그사람보는 그녀의 부모님께
미안하고 미안하고미안합니다.
나란사람과 인연의 끈이 닿아 만나 맘만 아팠으니깐
그사람에게는 그상처를 치유받고 행복하기기만 좋은일만 생기기만 바랍니다.
근데 ...행복해보이는 그녀보니깐 왜이렇게 내가 아프고 힘든지...
그사람 곁에서 행복할 그녀 생각으로 나도 웃어야하는데
왜 내가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그녀가 보였고 너무 늦게 사랑을 알아서 .... 화가 납니다.
앞일이 깜깜합니다.
다시 돌아오면 세상에서 젤 행복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들어
돌아와주기를 바란적도 있고
그사람과 불행해져 헤어지기를 바란적도 있습니다.
답은 ... 정확한 답은
그사람과 행복하길 빌어주는 거라고 내 친구들은 말합니다.
근데 왜 내머리는 자꾸 돌아오라 소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는게 참이쁜 사람 입니다.
한번도 웃는게 이쁘다는말 못했어요
밥 참 복스럽게 먹어요 .... 배부른 내가 더먹고싶을정도로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녹아 들어갈꺼같습니다.
매력이 넘쳐요 ... 한번보면 평생을 나만 보고싶고
한번 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죽을때까지 내가 눈감을때까지 안고싶어져요
눈이 참이뻐요 .....^^보기만해도 웃음나는 그런 눈이에요.... 참이쁜데...
손은 어찌나 억센지... 한대 맞으면 엄청 아파요... 솔직히 눈물도 찔끔나는데..
꾹 참습니다.
화날땐 얼마나 차가운지... 얼음장 같아요
심장은 따뜻하면서... 바보같이...
수줍은 미소가 뽀뽀해주고싶을 만큼 이쁜 사람 입니다.
참 착해요... 너무 바보같다 싶을 정도로
.......... 이번생에선 너무 미안해 그사람을 내옆자리에 둘수가 없습니다.
다음생에서 다시태어날수있다면
그사람 옆자리는 제자리였습좋겠습니다.
아니 그자리 제자립니다. 아무도 가져가기 마세요
그사람이 세상에 눈을 떠서 그사람 마지막 눈감는 날 까지
그사람 제사람 입니다.
못해줬던거 다해줄껍니다....
근데...왜자꾸 잡고싶어지는지모르겠습니다...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