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7살 남자입니다.
저의 각시는 저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이제 결혼한지2개월 지났는데 ..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2005년 12월에 만나 거의 1년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데이트 할때는 저한테 무척 잘해줬습니다. 만난지 몇달? 정도 지나니깐 잘할땐 애교두 부리고
잘하는데 아무껏도 아닌거에 짜증내고 신경질을 부려 꼭 싸웁니다. 아무껏도 아닌것을 예로 들자면 전화통화하는데 주위가 시끄러서 말소리가 잘 안들려서 다시 말해달라고 하니깐 말귀도 못알아 듣는다고 신경질 부리고.....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고 한숨만 나와서 이것만 씁니다.
처음에는 제가 많이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저두 소리는 지르지 않고 그냥 화를 냈습니다. 그러니깐 하는말이 남자가 소리지른다고 처음 자기잘못은 생각은 안하고 싸움주제가 남자가 화낸다고 이걸로 바뀌어서 저를 막 머라 합니다. 나중엔 내가 잘못했다고 화풀고...화내면 남자친구한테 해서는 안될말을 막 합니다 욕은 안하는데 비꼬거나 무시하는 그런말들 있잖아여~ 저두 참다 버릇을 고쳐야겠다 싶어서 열받아서 똑같이 하나 하니깐 열받아서 죽을려고 하드라고여 그래서 너가 나한테 이렇게 한다고 똑같이 해준거라고 들으니깐 기분 나쁘지 그러니깐 또 남자가 그런다고 속좁다고 도리어 또 나한테 머라 하는것입니다. 그후론 화 안낼라고 막 머라하면 아무말 안합니다. 또 남자가 화낸다고 할까봐.... 그런데 또 아무말 안하고 있음 남자가 삐진다고 또 머라 하는겁니다. 2~3일에 한번꼴로 싸우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결혼 준비하면서두 무척 싸웠지요. 장모님꼐서 일을 하셔가지고 시간이 없어서 저랑 같이 다녔었는데 같이 다닐께 아니드라고요.. 시간내서 같이 보러다니면 어떻게 괜찮냐고 저한테 물으면 그냥 애기하면 비싼것만 고른다고 머라 하드라고요 자기가 다 골라놓고 솔직히 제가 고른건 170마넌짜리 티비 하난데.. 다 비싼것만 고른다고 머라 하는겁니다. 저 집살때는 처음에 빌라 전세 얻는다고 하니깐 장모님하고 이사람이 막 머라해서 결국엔 융자 얻어서 작은 아파트를 산 생각은안하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짜증내고 화내서 너무 많이 싸웠습니다. 제가 참다못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어느날 이사람이 그러더군요 결혼전이라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다고... 여자들 다 그런다고... 결혼하면 안그럴꺼라고... 저는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후로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 하나도 몰라 다른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이 나라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계획까지 세우고 와 우리커플 포함 1커플이 더있었는데 같이 광광하러 다니자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하니깐 각시가 그냥 호텔에 있자고 또 막 화를 냈습니다. 그시간이 낮 2시였는데 저녁때까지 할껏도 없고 낼이면 다른 나라로 가야하기때문에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렇다고 이사람이 스퀸십 자는거 이런걸 좋아하는것두 절대 아닙니다 그냥 호텔에 있으면 할게 없고 심심할꺼같아 그냥 가자고 해서 억지로 끌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관광하는데 저보다 더 좋아 하는겁니다. ㅡㅡ 결혼전에도 항상 그랬습니다. 제가 머하자하면 막 화내고 짜증내고 나중엔 은근슬적 내말대로하고 절대 미안하단 소리는 안합니다.
제가 빨리 결혼을 할려고 했던것은 엄마 아빠 싸우는 모습도 보기 싫고 일끝나고 분가해서 이쁘게 집도 꾸미고 집에 들어가면 각시가 문열고 반겨주고 주말에 여행다니고 이렇게 하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티비보고 잠들어있습니다.
글고 잠자리도 너무 싫어합니다. 저는 반대이고요...
가슴도 못만지게 합니다...간지럽다고 화내고 자기 이런거 싫어 한다고 변태취급 하는겁니다. 저두 남자인데.... 글고 한달에 1~2번 정도 하는데 그것도 하면서 아프다고 하고 오래 못합니다. 같이 관계하는것은 포기 했습니다.ㅠㅠ
저 진짜 많이 좋은 가정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요즘두 하루심하게 싸우고 하루 풀고 아무것도 아닌거지고 화내고 짜증내고 몇일전에는 제가 남자답지 못하답니다 말도 잘안하고 목소리도 작고 스스로 알서 안한다고....결혼생활이 재미없다고 화내는 것입니다. 자기는 노력도 안하면서...저 이사람 만나기 전까지 이런소리 들어본적 없었습니다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여자관계 복잡하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키 180이 넘고 못생겼단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고 매너좋다고 여자들이 많이 따랐습니다. 그런나를 이사람이 이렇게 만든건데........ 저는 싸우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그런걸 진짜 싫어합니다 아버지가 엄마한테 하는걸 너무 많이 봐와서 진짜 싫어합니다. 제가 하는것두 싫어하는데....그런데 집에서 그걸 벗어날려고 해서 결혼을 했는데 더 많이 겪고 있습니다...
제가 같이 서로 애해하고 노력하고 잘 지내자고 하면 그때뿐이고 자기는 고칠생각 안하고 유치원 선생이라 그런지 제가 한살 어려서 그런지 저만 가르치려 합니다 .
요즘 저의 과는 아침에 각시 깨우고 ( 한 30분 깨워야함) 나 씻고나서 각시 씻을때 밥 차리고 밥먹고 일가서 저녁 10시에 끝나고 돌아오면 저녁먹고 치우지도 않고 자고 있습니다. 그럼 설겆이 하고 대충치우고 씻고 티비보다 잡니다.
밥하고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데 이사람이 노력을 안해서 진짜 화가 납니다. 유치원에서 6시에 끝나면 밥먹고 씻지도 고 자고 신혼여행 갔다오자마자 터 방구도 막 끼고...엔 밖에 갔다 왓서 부츠를 벗더니 양말을 벗어서 내 코에 갔다 데는데 윽~ 축축히 젓은 양말에서 여자 발에서 어떻게 이런 냄새가 나는지.. 환상두 막 깨지고 ....장난이라지만.....
그러나 남들한테는 정말 잘합니다 유치원 선생이라 그런지 다른사람들한테는 친절히 잘하는데 (뒤에선 머라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막 합니다. 제가 유치원생으로 보이나봐여.......
이젠 진짜 지쳤습니다. 이사람이랑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걱정이고...
헤어지면 다른사람을 만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지금은 혼자 살아도 헤어지는게 속 편할꺼같은 생각이 들어고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