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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1년에 한번씩 급여오르나요..?그리고 퇴직금은...

... |2007.01.30 16:46
조회 1,031 |추천 0

전 월급여 100약간안되는(세후) 그리고 퇴직금은  없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9시에 와서 6시반이나 7시되면 집에가구요 (기술/영업직에 있는남자들이 다들 늦게가니까

혼자나오기가 뻘쭘한적이 많구요...)

 

여자는 저혼자입니다.

 

9시에 오자마자 자주자주울려주는 두대의전화를 몽땅다받고 그들(윗사람들몇명)이

 

바쁘거나 통화중이거나 자리를 잠시비우면 휴대폰까지 몽땅받습니다.(주로 업무적인전화니까)

 

첨엔 싫었는데 휴대폰도 업무전화가 많고 2년여지나니까 받게되더라구요...;;

 

메모남기라고 하면 싫다는 인간들..-_-...(됐구요 제가 담에할게요 <-이런식)

 

전 별다른자격증도 없고 ...엑셀은 그럭저럭 다룹니다.(한글,워드는 약간씩)...

 

객관적으로 보니 정말 별볼일 없는 이력서 입니다...

 

하지만 직장경력이 많고 통밥으로 이것저것 다합니다...

 

지금회사에서도 저없으면 사람들 당장 마니 불편해하죠..

 

25고 기혼입니다..아이는 없구요..

 

서두가 너무길었죠.. 전 자격증을 따서 조건이 좀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이 가능할지 요즘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사람들도 괜찮고 야근을 시키는 회사도 아니어서 다녔는데..

 

대신 밥먹고 화장실갈 시간도 없이 일합니다..(야근수당도 없는 회사인데 6시에는 가야겠다싶어서

 

열심히일하지요..)

 

사장도 저한테 요구하는게 점점많아지고...(경리,견적,발주등등)업무를 맡았는데..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익혀서(자기개발안하는 사람은 싫어함;;)이것저것 프리젠테이션

 

짜기를 요구합니다..

 

전 숨이 막히는데...야근을특별히 하는것은 아니니 사장한테 머라하지도 못하겠고...

 

야근을 안하는것은 순전히 야근수당이 없기때문에...그리고 보통 회사들이 9시넘어서 집에가야

 

위에서 야근하는구나 하지않나요..그래서 낮에 바쁘게 일하고 7시가 다될즈음 어떻게든

 

퇴근하려고 ...

 

저보다 바쁘고 힘든분들 많으시겠지만 이렇게 넉두리 해봅니다..

 

참..회사가 중소기업인데... 4대보험과 세금을 적게내기 위해 급여를 적게주는것처럼

 

장부를 작성합니다..법인통장에서 적게나가는것처럼하고

 

사장님개인계좌에서 실제월급이 나오죠..

 

원천징수영수증엔 전 월급이 70인것처럼 나옵니다..

 

사회인인데..신용카드나 이런것들도...만들수가 없죠...

사장왈 "세금을 적게내고 차라리 그돈을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로 주는게 낫지"합니다.

 

그말도 일리는 있겠지만..좋은방법은 아니지 않나요...제가 경영자는 아니라서..

 

태클을 걸고 이럴수는 없죠..절이 싫으면 중이나가야 하듯이..

 

2년동안 열심히 다녔는데..요즘들어 배가부른건지..전 이회사의 이런것들이 싫습니다.

 

퇴직금없는것도 그렇구...4대보험을 회사에서 반반내지 않고 다내줍니다..그건좋죠,,

 

하지만 4대보험을 적게내려고..결국에는 다 사장을 위한거고...법인업체이지만

 

직원몇명안되니까...

 

사장님이 성격좋으시면서도 까칠한데...

 

요즘은 성격좋은척하면서 껄껄웃으면 구역질이 납니다..

 

2년동안봐온모습은..정말 약았거든요..

 

좋은모습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장..그리고 이사(둘이 동업자)

 

기술력있는중소기업이라고 소문난 회사지만...전 정말 다니고 싶지 않아집니다..

 

그들의 말과행동이 너무틀린것 같아서요...기술력은 어떤지..전모르지만

 

직원들 복리후생은 정말 꽝이라는거....

 

많이벌면 많이버는대로 직원들한테 돌려줄거라 입이닳도록 말하지만

 

다필요없으니 4대보험 반반씩내도되니까 이중급여장부좀 없애고 퇴직금좀 만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흠...저같은경우도 많은가요...퇴직금 없는 경우도요..?

 

담배안피우면 금연수당 5만원준다고 큰소리를 6개월째 치는데 안줍니다;;;소리나 말던지..

 

무엇보다 작년1월에는 급여가 올랐었는데...올해는 오르지 않고 그래도 들어왔네요...

 

사람들한테도 다 정떨어졌고...

 

남자직원들 와이프들 회사에 아무때나들이닥쳐서 앉아있는것도 짜증나고 ....

 

특별히 짜증나게 한다기보다는 온다는 자체가 전불편한데...

 

이직이 가능할지 여자에 기혼이라..걱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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