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가 이등병 됐어요~~
1월 26일날 자대배치라 어디로 갈까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3대 땡보직인 운전병으로 간다더군요 ![]()
그래서 제2야수교에서 교육받고...있는것만 알고 있었어요...
후반기 교육중 지금껏 편지한통도 없었구요...바빠서 그려려니 했지만..
내심 오던 편지가 안오니까 기다려지더라구요 ㅋㅋ
그러다...어제..제가...모르는 번호는 절대로!!!Naver!! 안받거든요 ^^;
어제도 모르는 전화번호로 캔디폰이 울립디다...
안받으려다가...혹~~~해서 받았더니...울 꾸나맞네요 ![]()
어케 전화를 하는거냐!!물었더니...지금 서울이랍니다..
제2야수교에서 일주일 교육받고 오늘아침에 국군통신사령부로 왔다고..
확실한 자대배치는 담주에 결정난다고 하면서 부모님께 먼저 전화드리고 저한테 하는거래요...
맨날 내가 1순위라고 노래부르더니...군대가서는...1순위가 바로 부모님으로 바꼈어요 ㅡㅡ;
글구...오늘 점심때도 전화가 왔는데....
제손에 폰을 꾹 붙잡고...벨소리 따라 부르고 있었거든요? 왠걸!! 어제 그번호예요~~
얏호~~~외치면서 얼른 조용한 자리로 가서 받았더니...하는말이....
"전화시켜준다고 해서 왔는데...걸데가 없어서 너한테 했어"
이 말 듣고 뭐라 쏴붙였어야 했는데....전화온거에 대한 기쁨때문에 딴데로 빠져버려서
결국 전화끊은뒤에 화딱지가 나는 겁니다 ㅋㅋ
암튼!! 이래저래 얘기했는데...윗분들이 자이툰부대에 갈 생각있냐고 물어보셨다더군요..
제가 딱 잘라서 안도ㅑ!!절대 못가!!!
이러진 못했습니다...![]()
"꾸나야 너 모라고 답했뉘??"
"아직 한국에서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싶은일도 많지만 나라에서 가라고 하면 가겠습니다!!"
라고 했다네요....이거참...좋아해야하는건지.....어째야하는건지...
결정된 사항은 아니니까 걱정은 안해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듯이 얘기하고 그랬는데...만약..간다고 하면 보내줘야 하나요??ㅡㅡ;
또, 거기분들이 꿀찾아서 잘 왔다고...군생활 편할거라는데...맞아요????알려주세용~~![]()
여러 곰신님들~~~~
암튼.....이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