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겪은 탤런트 A양,새 애인에 죽기살기?
‘사랑한다면 그녀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뒤에는 또 다른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이다. 이별의 아픔 뒤에 새롭게 얻은 달콤한 만남은 사람의 이성마저도 마비시키는 ‘중독된 사랑’일까. 90년대 드라마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고 현재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A양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녀는 데뷔 당시 드라마 한편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새내기스타인 A양은 톱스타로 성장하기도 전에 인기그룹의 멤버 B군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지 못한 채 이별하고 말았다. A양은 이별의 충격으로 해외로 이주해 4년여의 긴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 그녀가 귀국했을 당시 연예가에서는 “이혼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왔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세월의 흐름따라 이런저런 아픔도 다 아문 탓일까. 현재 A양은 다정다감한 C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C군은 연예인이 아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래서일까. A양은 요즘 드라마나 영화의 출연섭외가 들어오면 C군의 ‘사전검열’을 받고 있다. 얼마 전 A양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 영화에 캐스팅됐다.
A양은 연예계 데뷔 후 첫 영화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절호의 기회를 얻은 셈이다. 하지만 A양은 소속사의 강력한 출연 권유에도 불구하고 울고불고 소동을 피우며 이를 거절했다. 이유인즉 영화 속 ‘베드신’ 때문이었다. A양이 어깨선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C군이 출연을 막고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A양의 측근은 “A양이 현재 C군과 결혼을 결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날 한 차례 사랑의 아픔을 겪었지만 지금은 ‘눈먼 사랑’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평소 ‘짠순이’로 소문난 그녀가 C군에게 300만원이 넘는 명품 양복을 선물할 때는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