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되는 대학생입니다.
한달 전...
저는 보육시설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집 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죠.
그러던 어느날...
거기서 근무하던 어떤 직원이 저에게
'혹시 841번 버스 타세요?'
저는 의아해서 '어?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그 여자가 '저두 같은 버스 타요...ㅋ
저 선생님 봤거든요^^그런데 저 안보셔서
아는체를 못 했어요. 우리 다음에 같은버스 타면
아는체 해요^^'
이렇게 말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한동안 솔로로 지내다 보니 외롭다는 생각도 들고...
저는 점점 그 여자분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어요.
그 분에게 남자친구가 없다는걸 알고나서
그 분 폰 번호를 알아내서
매일 문자를 보냈고 답장도 자주 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그 분과 같이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만...
늦잠이 들어서 그분 지각할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그 이후로 그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지 않네요.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제 실습도 끝나서 그 분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의 환했던 미소가 자꾸 얼굴에 아른거려요...
그런데 그 이후로 몇번 문자를 보내도...
답장은 오지 않네요...
에~휴~
제가 그 때 시간만 잘 지켰어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 정말 그분이 좋은데...
그리고...
그 여자분도 저에게 호감이 가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현명한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