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전 결혼과 연애를 5개월하고도 10일만에 해치웠답니다..
무담독녀인 전 항상 외로웠고 남편도 5남매이긴하지만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하여 거의 혼자 생활을 해서 마니 외로워해서 서로 알 시간도 없이 결혼이란걸 선택했습니다.
그런데..이 남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결혼하자마자 허니문베이비가 생겼고 남편은 개인택시취득 때문에 일을 못했습니다.
전 임신은 했지만 생계를 위해서 직장엘 다녀야 했고 그런 남편은 개인택시 때문에 6개월을 가정을 팽겨치고 밖으로만 돌았습니다.
하지만 전 다 이해한다고 말은 그렇게했지만 속앓이가 시작됐져
6개월동안 손찌검을 하고 술주정을 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할려고 노력많이 했습니다.
저한테 거짓말시키는게 싫어서 이해못하는 술 마시면 마시라고 노름하면 하라고 대신 전화만 해주라고 운전하니깐 걱정되니깐 ...
근데 남편은 이런 절 이해심없고 속이 좁은 여자로 생각합니다.
워낙에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서 말이 없는 편이긴 했지만 이제 저한테 아무말도 하지 말고 살자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활비도 않주고 말 시키면 짜증부리고...
짜증부리고 나가서 술마시고 들어와선 술주정끝에 싸움이 나고 싸움끝엔 항상 맞는걸로 끝이났지여
형제도 없고 이렇게 속상한걸 친정에가서 이야기 할수도 없고..
정말 답답해죽겠습니다.
임신했을때 맞는건 그나마 참을수있었지만 이젠 우리 딸이 담달에 돌이 되는데 딸아이 앞에서 폭언과 폭행을 하는건 정말 참기 힘듭니다.
택시나왔을때 세금을 못내서 차를 못 가지고 올때도 제가 가지고있던 비자금?을 망설임없이 내놓기까지하고 네비도 300만원이나 하는걸로 기분좋게 달아줬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저한테 집구석에 앉아서 돈만 까쳐먹는 년이라고 합니다.
말을 할수록 싸움만 커져갔고 이젠 더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이혼을 요구하면 절대 못해준다고 하고 때리면 용서를 빌기는 커녕 맞을 짓을 했으니깐 맞은거라고 하고..글고 이 사람 정말 머리고 비상해서 때릴때도 표시 하나 않내고 때립니다.
고양이가 쥐가지고 놀듯이 비아냥 거리면서 때립니다.
정말 모멸감느끼고 이젠 정말이지 살수가 없습니다.
저의 딸아이 때문이라도 이혼하고 싶은데..세상은 아직까지 싱글맘이란 타이틀을 걸고 살기엔 힘든 세상인것같고 아직 제 나이 27살밖에 않됐는데 이런 인생을 살자니 나이가 아깝고..
이혼을 요구해도 해주지도 않고..매일 눈물로 호소하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여
주위에선 소송이라도 걸어서 이혼하라고 하는데 이혼소송을 하면 2년정도 싸워야하고 소송비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고여.
그 사이 아인 키워야 하는데..정말 여자는 약자인것같습니다.
집 얻을때 제가 돈을 조금 빌려줬는데도 몸만 나가라고 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