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빼먹은 내용때문에 오해가 생기는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신랑은 결혼하고나서 연구원으로 학교다니면서 꾸준히 돈 벌었습니다.
취직을 하길 원했지만 시부모님 거시는 기대가 크셔서 그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도 그 일을 좋아하고 어머님아버님도 아들 하나 있는거 성공해야 한다고 취직하려는 거 막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신랑 취직한다고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상황이 신랑이 아무것도 안한거처럼 비치는거 같아서요..
어머님 아버님 기대가 크셔서 신랑도 취직도 못알아보고 계속 연구원으로 자기 생활비나 밥벌이는 외국나가기 전까지 다 했었고요..
어쩜 저희한테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으니 여태 시부모님이 저희한테 하신말씀과 일반 기업 취직해 봤자 수명 짧다 하시면서 지원해 줄테니 공부해라 해서 오빠도 공부를 하기 시작했던거고요..
어머님 아버님 친척이나 가족들한테 오빠는 공부 끝까지 해야 한다 광고에 광고를 더하셨고 자기가 공부를 하더라도 적은돈이지만 한국에 있을때 벌이는 했었고요..친척들한테는 몇억이 들든 오빠 공부는 자기네가 시킨다 이리저리 말하고 다니시고요..
사기업 추천이 들어와도 어머님아버님 워낙 반대가 심하셨고 본인도 공부를 더 하기 원해서 포기했습니다..우선 어머님 아버님 의사도 그랬고 본인도 공부를 더 하기 원해서 선택했던거고요..
중간에 하던 공부 포기하고 일자리 알아본다고 다니는데 그것도 맘 아픈데 제가 중요한거 빼먹어서 댓글이 이리 달린거 보니 더 속상하네요
~~~~~~~~~~~~~~~~~~~~~~~~~~~~~~~~~~~~~~~~~~~~~~~~~~~~~~~`~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주 피가 솟습니다.
저희 신랑 지금 한참 공부중입니다. 시댁에서 아들 하나밖에 없어서 손주 일찍 보고싶으시다고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그래서 지금 애가 있습니다.
정말 제 생각이 잘못 되었는지 ... 잘 모르겠습니다.
애기 아빠가 애기 백일지나고나서 학교에서 연수차 보내주는 코스가 있어서 그걸로 한 6개월정도 다녀왔습니다. 어짜피 저희야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애기 아빠도 걱정없이 갔었지요.
저.. 시댁 돈 많다고 바란적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죽 저희 손 안벌리고 저희 힘으로 살았습니다. 생일이며 명절때마다 섭섭치 않게 다 해드리고요..
애기 아빠 나가있을때도 일체 도움 없이 제가 번 돈으로 애기 키웠습니다.
단돈 십만원 주신적도 없습니다. 장도 절반은 제가 다 봤고요..
그래서 저희 모은돈 별루없습니다.
애기 놀이방 보내고 기저기에 분유값에 두유값에.. 이래저래 보험료에 ..
살림하시는 분들 다 아실겁니다.
애기를 놀이방에 맡긴것도 맨 초기에 봐주셨는데 아버님이 '애가 짐이된다'하셔서
나이드신 분 애한테 계속 매달려 있으니 스트레스 받는 듯 싶어서 놀이방 보냅니다. 지금 돌도 안지난 녀석입니다.
그렇게 키우고 있는데 어제는 애기 아빠 등록금까지 대출 받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학자금 대출 받는게 이자가 안비싸다고 예전에 애기 아빠가 슬적 머 딴거 얘기함서 얘기한적 있습니다.
그렇게 받으리 합니다.. 결혼 전 약속이 대학원 등록금은 대주시기로 했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돈이 넉넉치도 않고 저 혼자 버는데.
아버님 어머님 저희 도와주시는 부분 관리비 뿐이 없습니다.
그것도 사십도 안나옵니다.
56평인데 어머님 저한테 시집올때쯤 관리비 오십 넘게 나온다 어쩐다 하시드라고요.
용지서 오는거 제가 다 더해봤습니다. 사십 조금 안됩니다.
보일러도 애기도 있는데 거실 절대 안킵니다.
장도 거의 안보셔서 제가 거의 대부분 세제나 돈 많이 들어가는 부분 제가 봅니다.
남들한테는 저희때문에 돈 못모은다 막 그러고 다니시던데.. 하물며 형님들한테도..
저희한테 보태주시는 부분 관리비 외에 쥐뿔 없습니다.
하물며 애기 기저기 분유 딱 한번사주셨습니다. 애기 옷이요.. 백일때 딱 한벌 있습니다.
애기 장난감 전혀 없습니다. 다 저희 친정에서 사주셨습니다.
어제 얘기 아빠가 저 혼자 버는데 어떻게 등록금까지 제가 다 해결하냐고 좋게좋게 말했습니다.
애기 혼자 키우는것도 불쌍하다고...
근데요.. 그뒤로 어머님 아버님 식사도 안하시고 제가 무슨 말 걸어도 씹고 그러십디다..
저 둘째 가져서 입덧 엄청 심해서 하도 토해서 입에 멍 들었습니다. 피가 쏠렸다 하시더군요..
근데도 밥 제가 다 차렸습니다..
정말로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애기일도 하도 간섭하셔서 그건 제가 모질게 짜릅니다.
절대 터치 못하게 합니다.
휴. 근데 돈 문제에 사람 상처 받네요..
돈이 없는 분들도 아니고 정말 돈이 많습니다.
집두채에 땅에 .. 저희 신랑 이름으로는 없습니다.
이거 말고도 할말 참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