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0일 쯤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했었지만,, 여친은 자주 싸우는 것에 대해
지치고 힘이 든다며 3번 떠나갔습니다.
3번째가 20일 전 쯤이었구요..
그런데..
헤어질 때 제가 너무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선물해준 것을 다 택배로 돌려 보내준다는 여친의 말에
화가나서,, 이성을 잃은 그만,, 근 몇일간 쓴돈 다 뺴고 10만원만
붙이라고 그랬습니다.. 그깟 돈 10만원 때문에..
평생 그녀에게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상처를 주는 일을 했지요,,
몇일 뒤 전활 걸어 미안하다고 했지만
이제 더이상 연락할 일 없으면 좋겠다고 울기만 하더니
끊어버리더군요..
근데 오늘 그녀에게 10만원을 돌려 주었습니다.
그녀의 계좌번호는 알고 있었기에 입금 하고
돈 돌려 주었다고 문자 하나 보냈습니다. 사과의 말도 함께요..
저 정말 쓰래기인거 알고 진짜 개또라이고
남자망신 다 시키는 거 압니다.
저도 많이 후회 하고 반성하고 있구요,, 괴로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그녀에게 돈을 받은 일은 잘못한 일인거 알지만,,
그녀에게 돈을 돌려 준 것은 잘 한 일일까요...?
그리고 한달 뒤 쯤에.. 친구로 지낼 수도 없는건가요..?
친구로라도 관계 복구 하기 힘든가요..?
나름 정말 진지하고 괴롭습니다.
악플 달지 마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