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무사... 간호사의 보조일을 한다고 하지만...
그렇다면..간호사는 의사의 보조(시다바리) 아닌가요?
(간호사분들 죄송합니다..어떤분이 표현을 이렇게 하셨길래...)
전 전문대학을 졸업했고..29살이란 나이에 간호학원을 다녔어요.
지금은 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 좋은곳에 다니고 있어요.^^
병원 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래두 전 간호학과 안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3교대에 나이트 근무, 쉬는 날도 일해야 하고...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무슨 노가대가 따로 없어요.
불쌍하죠. 간호사들...
제 생각으론 간호사는 직업으론 별로지만...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하지만 간호 조무사는 일이 편하죠.
쉬는 날 다 쉬고 근무시간도 일정해요. 외래에서 근무 하기 때문에...(병동에서 근무하는 곳도 있슴)
물론 단점 있죠. 급여가 적다는 거...
초봉이 65~80 사이에요. 경력이 되면 점점 올라가죠(많이는 아니더라도...)
서울 경기도 쪽은 더 많이 받아요.(초봉 90부터 시작)
어차피 경리나 사무직도 초봉 그렇게 받잖아요. (그리 오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공무원처럼 일정한 시간에 출퇴근 하고 토요일 일찍 끝나고 공휴일, 일요일 쉰다는 걸 감안하면...간호사 보다 급여가 결코 적지는 않죠.
돈 많이 벌면 좋긴 하죠. 하지만 자기 시간도 없이 힘들게 벌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네요.
따지고 보면 대학 종합병원 아닌 이상 세미급은 간호사나 조무사나 급여 차이가 거의 비슷해요.
간호사는 나이트 수당이 있는것 뿐이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요즘 개인 병원들 얼마나 인테리어 잘 해 놓은지 아시죠?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일한다면... 권하고 싶은 일이에요.
개인병원들은 거의 간호사 채용 안하죠...
급여 문제도 있겟지만... 분위기 안 좋아진다고(조무사랑 간호사 사이)
저랑 같이 학원 다녔던 33살, 35살 먹은 유부녀 언니들도 지금 만족해 하며 일하고 있죠.
그중 한명은 보너스도 600%로 받고 초봉 80에...(지방 병원입니다...서울 경기도쪽은 훨씬 급여가 많죠)
다들 거의 만족해 하고 일하고 있죠.
그리고 강점이라면...
내가 일하기 싫거나 사정상 그만 두었다가...
나중에 취직하려고 하면... 갈 데가 엄청 많다는 거...(나이, 기혼 상관없이...넘 좋은 점^^)
나이 먹으면...한의원이나 산후조리원 같은 곳은 무지 선호 하죠.(기혼자 우대)
요즘처럼 청년 실업 대란인 시대에 이만한 직장도 구하기 어렵죠.
어떤일이든 어떤 회사를 다니든 힘든건 다 마찬가지예요.
돈 벌기가 어렵잖아요. 특히 인간관계, 야근등등...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다니는가가 문제죠.
답글들이 너무 안 좋은 말들만 많아서...
제가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답글 올리신 분들 오해하지 마시고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