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형님이죠..시형님,
제가 25살 결혼할사람이 27살 그사람의 누나가 29살입니다.
시형님되실분이야깁니다.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결혼양가허락끝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결혼할 사람이 어머니가 안계시는데 누나가 어머니처럼 키웠죠
머 말하자면 복잡하지만..
저희어머니가 이번에 재혼하십니다.
그래서 어차피 교재중이었고 결혼전재로 만나는거 저희 엮어놓고 그나마
맘이 편하게 가시려고..하는거 저희둘이서 합의하에 그렇게 하기로해서 진행하는데..
저희쪽은 반대가 없었죠..여자쪽에서 많이 반대들 한다던데..ㅎㅎ
근데..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어디내놔도 어른들한테 미움한번 받은적 없었는데..
결혼할려니 떡하니 형님 되실분이..그럽니다
너네 연애기간이 짧다 내년이나 늦게해라..뭐.. 이런말은 다 이해 할 수있습니다.
저희 연애기간 한달입니다. 근데 안지는 7년다 되어가고요.. 그동안 오빠가 많이 절 기다리고
바라봐주었던사람.. 이사람이란 확신이 들어서 할려는 거였죠..신호위반도아니고 한낱 꽁깍지에
눈이 멀어서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근데 시댁쪽에서는 곱지 않습니다. 시선이 제가 느끼기에는... 꼭 저희 어머니가 재혼하는거에서
제가 급하게 서두른다는듯한 .. 뭐 이런거 저런거 다 참을수있는데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형님 되실분이 오빠랑 통화 하다가 절 바꾸라고 하덥니다.
그러더니.
떡하니 한말씀 하시대요.....
피임알아서하라고. 뭐...결혼혼수로 아이데려올생각하지말라고.. <-결론은 이겁니다.
제나이 25살이고 결혼생각할만큼 머리가 있는사람인데.. 그말듣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랬더니 웃지말라고 장난하는거아닌데 이럽니다. 전 잘웃습니다. 어이없습니다.
거기서 예~알았습니다 잘할게요 이러는게 더웃긴거 아닙니까..
아이를 낳건 어쨋건 그건.. 저희 둘 소견 아닙니까.......
한참지났습니다. 그렇게 통화한게..
저솔직히 결혼.. 망설였습니다.
이사람만한사람은 없을것같은데..
저희엄마가 그러시더군요..
결혼하는사람 앞으로의 능력..저절대굶길사람아닙니다. 노가다도할사람이며,
저를 끔직히 아끼는 모습.. 이런거 보고 저 결혼 허락한거지.. 아무리 교재한다고해도
엄마재가한다고 그이유로 너도 교재하니깐 그사람한테 가라 이러실분아닌데요..
어쩜...아무도 시댁쪽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이미 결혼한 형님되실분이..
저희어머니를 한번 따로 뵈야겠다는둥..(시아버지뵙기전 누나를 어머니 자격으로 먼저봤음<-이것도 누나의견으로인해서 그런것임)
제가 먼저 만나서 이야기 한것도 모질라서.. 그냥 시아버지 먼저 뵐걸 그랬어요..
답답합니다.
상견례가 잡혓습니다. 그때 예비시아버지 신랑 누나 이렇게 나올거래요..
보기싫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요... 누나 정말 한복도 해드려야하는데 싫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이 진짜 안갑니다.
나이차도 별로 안나서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했던 내오산이...에혀~
오빠한테는 이래저래 다 말했고요..
한번만 더 누나가 저희엄마 따로 보자고 하면 이 결혼이야기 없던걸로 하자고 한다고 으름장까지
놨습니다.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예의가 아니거든요..;;
거기다가 피임이야기까지, 듣기 거북하더라고요.. 아무리 뒷끝없는 성격이라고는 하나..
어째..저보다 철이 없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담에도 또 이런말 하면 어쩔까요..
막막합니다.
대놓고 따지려니.. 싸가지 없어 보이는것같고
저희가 알아서합니다.
이렇게 말하려니 앞으로 계속볼사람인데 트러블나기 짜증나고
아악,,,,,,,,,,,,,,,,,,,,, 심난합니다.ㅠㅠ
어찌해야합니까..제가 예민한겁니까..
지금오빠는 몰라요,, 제가 이거 맘에둔지는... 오빠도 누나한테 뭐라고 해놔서 사이가 그리 썩
좋진않으나....... 저는 틀리잖아요... 상견례때 무슨말이라도 나올까봐 누나입에서..
아..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