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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짬뽕의 아픈추억...

군바리 |2007.02.20 15:17
조회 483 |추천 0

제가 평소에 라면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는라면이라곤 신라면 삼양라면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제가 군입대를 하게되었고 군생활을 하던 어느날

신참이던 제게 병장님께서 오짬5개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매점으로 뛰어가서 얼른 사서 왔습니다.

그런데 병장님이 저를 보시더니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권일병 ....오짬이란 오징어짬뽕이라는 라면을 말하는거다.........

그랬습니다...

저는 오짬을 오땅으로 듣고 오징어땅꽁5개를 사왔던것입니다....

매점에서 오징어땅콩을 살때 저는 이렇게생각을했죠

'이건뭐 병신도아니고 뭔놈의 과자를 똑같은걸로 5개나사오라해 ㅡㅡ....'

지금생각하면 그냥  어이가없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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