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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친구 구해용...

등신 |2007.02.23 10:48
조회 829 |추천 0

저에요~ 22살 새댁....ㅎㅎ

요즘 여기 자주 오네요...

어제 저녁부터 신랑하구 말두 안해요....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가게 문제로 얘기하다가... 신랑하고 얘기 하자니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데요...다시 원점..ㅡㅡ;;

그냥...그냥...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과연 우리한테 미래란 있을까..절망적이기만 해요..

그래서 제 입 닫아 버렸어요...

내일 제 생일에요....부모님께 죄송하지만 태어난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다름이 아니라.. 시댁일이며...남편 흉이며... 같이 공유하고 수다 떨수 있는 친구가 필요해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갈수록 삶이 무의미해져가고....무기력해지는거 같고...

일어서려 하면 무너지게 만들고.....

그냥.. 제 친구들은 한창 놀때고 결혼은 아직 생각도 안하는 애들이라....

친구들 하곤 이런얘기 못하죠~ 공감대 형성도 안될뿐더러.....

제일 첫번째로 결혼한 친구가 지지고 볶는모습만 보여주면 결혼하고 싶겠어요...ㅡㅡ;;

언니도 괜찮구요... 제 또래도 괜찮구요... 말동무...친구 찾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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