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야간알바하는 여대생입니다..
어제 -_- 미성년자가 들어와서
담배를 달라는거에요.
민증달라니깐 집에 있다고 해서 가져오라구 했더니
싫다면서 내놓으라고 존내 협박하는거에요..ㅡㅡ;;저번에 팔았으면서 지금은 왜 안주냐고.. 열받아 죽는지 알았음..
전 이성을 잃고 마구 뭐라고 지껄이긴한것같은데;; (둘이같이 존대말로 지랄 욕은 안함)
결국 그놈은 뭐라고 혼자서지껄(욕인듯)이더니 침밷고 나가버리더라구요.
한시간뒤에 다시와서 라이타를 달라길래 (너무 어이없었음 ㅠㅠ그 뻔뻔한 얼굴..)
'담배는 딴데서 사셨나보네요?'
'네'
'잘생각하셨어요'
하면서 비웃음(?)을 날려줬더니 가래침을 밷고 나가더군요 ㅡㅡ;;
(두려움에 팔다리가 덜덜떨렸음 ㅠㅠ전 싸움 못해요ㅠㅠ)
첨온놈이 아닙니다. 여러번 저에게 스트레스를 줬던 놈인데요.
그놈첨왔을때 성인인지알고(알바한지 몇일 안됨) 담배 한번팔고 또와서 담배달라길래 cctv에 걸렸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걍 가더라구요.
또 다시 왔을때는 아이스크림훔쳐가고(물론 저한테 걸렸지만 ㅡㅡ;진짜 열받아서 미치는지 알아씀..).. 아무튼
학교는 안다니는듯하고 미성년자 폭주족인것 같구요.
아 진짜 ㅠㅠ
저를 우습게 알고 그렇게 찾아온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정말 열받고 미치겠어요.
무섭기도 무섭고 ㅠㅠ
제가 남자라면 벌써 한대 쳤겠지만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정말 두렵기 짝이 없습니다 ㅠㅠ
또 집이 편의점 코앞이라 나중에 가족들과 저에게 해코지라도 할까봐 ㅠㅠ (아버지가 안계십니다)
사장님한테 다 일러바치긴했지만 그색히 또오면 (저를 갈구러 또올것같음;)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ㅠㅠ
정말 괴롭습니다 ㅠㅠ 헬프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