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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부터 남편과 싸우다... 그 놈의 돈이 왠수...

미쳐죽을것... |2007.03.01 11:57
조회 1,140 |추천 0

전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두돌이 안된 아기도 있지요...

결혼전에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죽 하향세만 보이더군요...

빚만 떠안고 최근에 접었습니다.

결혼하고 1년은 맞벌이를 해서 겨우겨우 빚만 갚으며 살았습니다.

저도 아기낳고 집에만 있었죠... 제가 맞벌이를 하려해도 아이 육아비며 식비를 따져보면 제 월급 고스란히 나갈것이고, 중요한 것은 남편의 마음이 헤이해 질 것 같아 맞벌이를 안하고 있습니다.

신랑이 요즘에는 영업직을 하는데 활동한 만큼 수당을 받는 직업이라 정말 수입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사업을 할 때보다는 마음은 편하더군요. 사업을 할 때에는 돈을 더 만들어 대야 했던 상황이었거든요.

빚에다, 육아문제도 있구만, 저축은 못할 망정 빚은 갚고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놈의 남편은 걱정만 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이 정말 한심합니다.

나이도 마흔이 넘었는데 말이죠...

어쩌면 좋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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