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썻던 사람입니다..
22살에 검사했더니 7주 1일 됐다고 했던,,
남친이 군대 가있고 ,, 그래서 중절을 해야는데 너무 힘들다고 ,,
많이 반성한다고 ,,,,.
초음파 검사를 하고 딱 일주일뒤에 수술을 했어요
일주일동안 적어도 뱃속에 애기한테 지키고 싶은 예의랄까 ,,,,
그런게 있어서 먹는것도 신경쓰고 , 행동도 조심하고 ,,
정말 배속에 애기를 단칼에 자르는게 미안해서 정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
27일에 남친이 휴가를 나왓어요 -
수술할때 같이 갈려고 휴가나올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27일 ,, 제가 일끝나고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 휴가나와서 얼굴을 첨봣죠 ㅡ
그러고 밥먹고 내일 수술이니까 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약속이있다고 하더군요 _ 어이가 없었어요
좀 짜증을 냇어요 - 근데 몇번 애교 떨면서 봐달라더니 결굴 놀러가더군요 ,
생각할수록 화가 났어요
우리가 28일날(수술하기로했거든요) 무슨 데이트가는것도 아니고
우리 아기 없애러 가는건데 한낱 스케쥴 같이 취급하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화가나서 집에와서 엉엉 울었어요 적어도 휴가 나와서는 잘대해줄줄 알았어요
항상 전화할때는 나가서 얘기하재노코 - 정작 우리가 얘기 한건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
끝까지 먼저 전화안하더군요 ,,, 답답한제가 결국 전화했어요 ㅡ
아직 칭구만난다고 ,, 내일 자기가 전화하겟다고 ,,
점심시간에 저 일하는데 와서 카드받아서 현금 찾아 놓겟다 하더군요
병원 예약도 안되있는데다 현금도 준비해야해서 ,,
다음날 1시에 문자 와선 이제 일어낫다더군요 ,,
점심시간은 이미 끝났는데 ,,,
너무 화가나서 3시쯤에 그냥 병원예약좀해줘- 라고 문자하나 했어여
연락없더군요
6시퇴근인데 5시에 전화와서는 잣다 _ 이러더군요 ㅡㅡ
정말 기가 막힙니다.
퇴근시간맞춰 오겟다더군요
퇴근했는데 안오더군요 병원가는데도 지각하더라구요 ㅡㅡ
만나서 차를 탔는데 하는말이,,,,,
" 밥먹고 갈래 ?"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인터넷으로 중절수술 알아봣다더니 금식인거 모릅니까?
몰라도 그상황에서 밥먹고 가쟈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병원가서도 티비보면서 웃고 ,,, 놀고 ,,
결국 수술실들어갈때까지 힘내란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
수술,,, 정말 할거 못됍니다..
여자로서 수치심도 많이 들고,,, 간호사들 2-3명있는데 혼자 다리벌리고 맨몸으로 있는거
정말,, 힘듭니다,, 마취깨는것도 괴롭고 ,, ㅠ
수술끝나고 밥먹고 제가 얘기좀 하자했습니다.
결국 심한 말다툼까지 갓어요
옛날에 남친이 자기 휴가기간일때 남친칭구들 여자남자모여서 항상 같이 놀고 그랬거든요
근데 남친 없을때 제가 거기 끼여 놀았는데 싫다더군요
그것땜에 굉장히 오래 싸웠던 기억이있어요
그뒤로 싸운뒤에 그칭구들을 두번더 만났는데 그걸 어디서 들어와서는 것때메 화가나있더군요
결과적으로 제가 남친이 싫어하는 짓을 했으니까 미안하다 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화를 안풀더군요 -
울고 싸우고 ,, 말다툼하고 ,, 끝이 없었습니다,
얘기 그렇게 하고도 ,, 얘기 잘 끝낼려고,, 끝이 좋으면 다 좋으니까 ,,,
그렇게 저도 노력했는데 잘 하려고 말 할수록
막 함부로 뱉고 짜증내더군요 ,,
거기서 , 멈췄습니다..
더이상 기대할것도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이시간까지도 전화한통없이 ,, 그렇게 있습니다.
이젠 이해하기조차도 ,, 생각하기도 싫고 힘듭니다.
이런남자 ,, 제가 뭘보고 계속 만나야 할까요 ,,,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
제발 악플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