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홀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37평 아파트에 남편이랑 돌지난 아이랑 ..
집안일 하나도 하지않는 시어머니..아기낳고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제 몸도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닙니다. 월급은 한달에 400만원 정도 받아오지요
근데 시어머니 이번달에는 월급 얼마받았냐? 그런거 안물어봤어면 좋겠어요 매달물어보시고
저희 그거받아도 대출 100만원 어머니에게 드리는 관리비포함해서 60만원 보험120만원 카드값이랑 아기분유..병원비.집에서 먹는 모든 부식자재값.. 하면 남는것도 없어요 솔직히 시어머니랑 같이 사느거 스트레스 받아요 . 결혼할때도 결혼부의금 하나도 못받았어요. 제가 받은부의금이랑 절값이랑 해서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1000원짜리 하나 안쓰거든요 무슨 아들이 봉인줄알아요
이번에 아가씨가 와여 캐나다사람이랑 결혼을 했는데 한국에서 자리를 잡을려고 1년정도 먼저 온데요
그러면 같이 살게 되는데 아가씨가 결혼하기전에 3달정도 같이 살았는데 그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던요 정리정돈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개수대에 먹은 그릇 그대로 놓아두고..어지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오빠한테만 짜증내고..하이튼 우리 부부사이도 별로였어요 아가씨왈 시누이가 집에와서 좀 쉬는데 눈치준다고...솔직히 저도 아침 점심 저녁 다 차려줘야된고 집 청소에 빨래까지 시집온게 아니라 가정부로 온거 같더라구여 시어머니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었구여..은근히 제편들어주시면서..니가 이해해라.. 오빠가 너희언니가 이렇게 해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라고..애기했는데..그게 섭섭하다고..같이 도와서 해라고..그때 저 임심35주였어요 날마다 일해서 다리가 퉁퉁붓고 ..그거 생각하니..눈물이..
이번에 오면 우리 분가 할려구여 신랑이 하재여..
같이 있으면 돈도 못모으고 뒷치닥거리면 할꺼같거든여..
근데 시어머니의 태도가 우리 분가 안시켜주실려는거 같거든요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아가씨가 오면 시어머니에게나 아가씨에 대한 나의 행동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