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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도 좋았는데...사람의 욕심이란게 어쩔수 없네요..

김종현 |2007.03.07 23:24
조회 96,45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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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컴퓨터 키고 들어왔는데

제 글이 톡이 되있네요...

제가 톡은 자주 안하는데요..

그 때 심난한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가던 기억이 납니다..

 

베플님 심기를 건드린 점 죄송합니다.. (__)

앞으로 다신 이런일 없을거라고 제 자신한테 맹세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미련을 버렸다고 자신있게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사람마음이란게 좋을때도 그렇지만 헤어지는것도 어쩔수가 없네요.

 

립흘글이 너무 많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대충 다 알겠습니다..

 

뭐 관심없으시겠지만 제가 다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할 때가 오면..

다시 행복한 내용으로 톡이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생겼어요.. ^^

 

그럼 여러분은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진심이에요

립흘 그래도 다 읽어드려야될것 같아서 ^^~ 가볼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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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살 대학생인데요.

 

저희 학교에 제가 짝사랑해왔던 누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누나때문에 소개팅도 여러번 거절했구요.

정말 기막히게 운 좋은 기회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게 놓쳤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 누나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럼 고백해보라지만..문제는 그 누나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만나면 제 속마음을 어떻게든 알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날 학교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누나가 단장이라서 늦게까지 마무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술도 마신 상태라서..진자 술 기운 빌려서 고백해버렸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한 일주일 가까이 전화도 안받고 피해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가 나중에 문자를 보냈는데..

 

'너 내 세컨드 해라...'

 

이렇게 보내온겁니다..

 

바로 보내면 왠지 싸보일것 같아서..

반나절정도 버티다가..

그러자고 답문 보내고 그렇게 몰래 데이트 했습니다..

 

 

같이 영화도 보고..한강도 가고..손잡고 그냥 얘기하면서 걷고..

밤에는 분위기 봐서 키스도 하구요..

돈도 정말 많이 깨졌습니다..

제가 돈은 다 냈으니까요..

친구가 미친놈이라고 그랬는데..그땐 그런 말 귀에도 안들어왔었죠..;

 

 

한 3개월 만나다가..

이제 그만 정리하자네요..

 

그런데 저 그 누나랑 잤거든요..

남자도 아닌 여자가 그런 기억까지 다 정리할수 있나요?

 

그냥 지금쯤 되면 어떻게든 될줄 알았어요..

이렇게 정리해야될지 몰랐는데...

 

 

그냥 많이 울고,이젠 지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리해야겠지만...

잡을수있다면 잡아보고싶네요..

 

 

  약혼녀가 내 친구랑 과거에 동거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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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한여자|2007.03.10 08:07
상식적으로.. 애인있는사람한텐 좀 들이대지말자.지금상황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네. 나중에 당신 여자친구가 딴놈이랑 저지랄했다는거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답이나올껀데.그냥 애인있음 맘접어.당신같은 애들때문에 괜히 옆에애인만 의심하게된다네.
베플.|2007.03.10 08:05
여자도 그렇지만. 글쓴이도 그 누나가 남친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런짓을 하다니. 나중에 니 여친이 세컨드 생겨도 넌 아무말 할 자격없다.
베플닉네임|2007.03.10 09:04
이븅아, 젊은놈 떡맛좀 볼라켔눈데, 네 실력이 형편없었던거야, 그래서 본남친에게 충실할려는거구. 알아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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