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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데 선보는 그남자...

언제나맑음 |2007.03.08 08:00
조회 1,746 |추천 0

작년 10월 22일 그사람과 전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와 저는 나이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남:32 여:25

결혼하자 옆구리 찔르고 꼬신건 당연히 남자쪽입니다. 하지만 동거 3개월이지나면서

그가 집안에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지 고민하고 있더군요...

동거라는 자체도 어르신들께는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라 그점은 숨기려했구요

갑작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나이차이 때문에 집에서 반대를 할꺼야....

 그래도 시간으로 극복하면서 잘해보자"

이러던 그였는데...

벌써 한달이 훌쩍지나 그이 부모님께 말씀드렸죠...

"교제하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나이는 25살......"

부모님

"니는 '토'고 아가씨는 '수'라서 안된다! 절대 안된다!"

그러셧다고합니다....

시아버님께서 사주책을 보시는데 궁합이 상극중에 상극이라며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시댁의 고모님이...선자리를 주선하시고

오빠는 얼마전에 선을 보았지요.....오빠 나이가 있으니 선을 봐야하는건 예전에 만나면서도

알고있었습니다. 사실 그때는 결혼할 생각을 못했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결혼할 생각으로 이야기하며 살고있다고 그렇게 집안에서

반대하고 선보라고 해서 선보는 남자가 어딧습니까?

근데 괜찮았던지 아직까지 연락은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너무멀어서 딱 두번 그여자 만낫다고

하구....속이 타들어갑니다....

시댁에서는 결혼은 시켜주겟다. 하지만 등을 돌리겠다하시고...

오빠는 사실 자식중에 장남이라... 등돌리는것도그렇고...재산이야 안받아도 그만이라지만...

근데 고모님은 오빠랑 저 동거하는지도 모르니 오라버니한테 "양다리걸치라"고하셧데요

이해는 갑니다. 저도 오빠한테 솔직히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힘든거 아니까 그렇게 하라고 그렇게해서 잘데면 그여자랑 결혼하라고...

하지만 이말이 진심이였겠어요? 그누가 진심으로 듣겠어요? 정말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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