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고해서 정말 열심히 직장생활 해볼려고..,
가뜩이나 직장구하기 어렵다는 이때 눈높이를 확! 낮춰서 취업을 했습니다.
직장생활한지 한달 반이 못되가는 지금...
관둘꺼면 하루라도 빨리 관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이유야 무지무지 많지만, 몇개만 찝어보자면..,
영감셋(사장1, 이사2)의 괴롭힘이 도를 넘습니다.(회사서야 그렇다쳐도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간섭하려 드네요.. ) 사장의 막말은 도저히 듣기 힘듭니다. 말끝마다 욕은 예사구요..
직원들한테도 멍청하네~ 밥이나 쳐먹네~ 이러는건 예사니뭐.. ㅡ,.ㅡ
연봉안에 퇴직금, 차비, 밥값 기타 등등 다 포함된건 그렇다 쳐도..,
대단한 능력을 요하는 사람이 필요했으면 진작 말을하던가 아님 날 뽑질 말던가..
인제 입사한지 1달 반도 안된 저한테 테스트라면서 이것저것 꼬투리잡아서 오후내내 소릴지르질 않나, 습득력이 늦다면서 머라하질 않나.... 안배웠다고, 처음본거라고 말해도, 그럼 찾아내서 알아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러질 않나.. 그렇게 인수인계 받았다하면 선임 욕을하질 않나...
외부손님오면 차타는거야 그렇다쳐도, 밖에회식자리에서지 술따라라 커피뽑아와라.. ㅡ,.ㅡ^
지 딸한테도 그럴라나 몰라요...
요는.. 관두고 싶은데, 마땅한 핑계거리가 없다는 겁니다.
1년동안 11명의 여직원이 바꼈다더니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면접때 오~~~~~래 다니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더 다녔다간 제가 미쳐버릴거같아서..
어차피 서로 얼굴 붉히겠지만 그나마 괜찮은 이유 없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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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
몇몇 고마운님들이 메일을 보내주셨길래, 확인차 함 들와봤더니 이렇게 많은 답변들이..ㅎ
저.. 아직도 머리싸움중입니다.. 사직서 못내고있어요.. 요는.. 무서워서 ㅡ,.ㅡ;;;;;;;
저두 짐 이력서 여기저기 내고있구요, 엊그제는 핑계대고 면접도 보러갔다왔어요 ㅎ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여직원도 짐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 중이구요..ㅋ
문제는.. 한달전에 관둔다고 말해야한다던데.., 전 다른 일자리 구하면 바로 나가고 싶거든요..
관둔다 말하고 다음 후임 구하는 동안의 시간동안.. 아마도 전 피말려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만약 사직서 제출해놓고 안나오면 법적으로 문제생기지 않나요? 그래도 인수인계같은거 해줘야하지않아요?
오죽했음 사장한테 사직서 내놓고 머라머라 소리지름 몇마디 대꾸해줬다가 한대맞고 다음날부터 안나와버릴까 까지 생각했네요.. 에휴~~~
오후쯤 사직서를 제출할까 생각중이에요.. 한번 맘이 떠서그런지 일도 제대로 안되고, 실수투성이에.. 인젠 멍청하다고 구박까지하네요.. 에휴~ 내가 이리도 못난 인간이었던가.. ㅡ,.ㅡ
정말이지.. 지지리 회사복도 없나봅니다. 전.. 점심먹은게 체할라그래요..
참! 연봉에 퇴직금 포함되서 다달이 월급에 얼마씩 나오거든요?근데 그게 1년 이하면 나갈때 다시 돌려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