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가까이 백수생활하다가 겨우겨우 취업에 성공한 21살 입니다
10여곳 면접보고 집에서 가까운 건설회사 사무직으로 들어왔어요
근데 문제는 너무너무 할 것이 없다는것 ㅡㅡ;;
사실 백수생활하면서 네이트 들어오면 심심해서 시간활용같은 얘기 하는 분들보면
정말정말 부러웠거든요
제가 다니던 전직장은 정말 상사가 쉴시간도 없이 부려먹고 청소시켰는데
완전 그때 그곳이랑은 다르네요
오늘만해도 사무실에 다른분들은 현장나가서 아에 안들어오시고
오전에 사장님과 둘이서 커피 타드리고 얘기좀 하다가 청소 하고..
점심때 되서 사장님은 약속땜에 나가셔서 혼자 식비로 밥 시켜먹었네요
다시오신 사장님 프린터 좀 시티다가 2시도 안되서 퇴근하셨어요ㅡㅡ;
인수인계 해줄 분은 벌써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셔서 혼자 일도 터득해야 되고
오늘 한일이 영수증 정리 보험신고 이거밖에 없어요;;
갑자기 여기 월급은 잘 주는덴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일이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 ㅠㅠ
6시까지 머하고 있어야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