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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잡부야??가정부야??..이런된장....

난하녀ㅠ.ㅠ |2007.03.14 11:48
조회 938 |추천 0

저는 지금 24살이구요~ 건설회사 현장에 다니고있어요~ 11월1일에 입사해서 지금 5개월째구요..

첫달부터 그만두고싶었지만.. 3월달에 일자리가 많이나옴 그때 그만두자!! 이러면서 버티고있었어요

저는 행정과를 나왔는데.. 공문원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지금 웹디자인 학원을 다닐까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일은 좀 하면서 다녀야될꺼같아서요~ 여기가~

월급은 108만원정돈데 보험료를 제하면 99만원정도 들어오더라구요~ 연봉제라 상여금같은거 없구요 밥은 같이 식당가서 먹어요~ 문제는요.. 지금 별다른 일자리가 없다는거예요~ 휴~ 어제 그만둔다고 말하려고했는데.. 일보후퇴했죠... 제길....

여기서 제가 하는일이요.. 휴.. 커피심부름이나 복사 스캔 전화업무 등은 기본이구요~ 이거야 모 괜찮아요~ 근데.. 제가 처음들어와서 일하던달에.... 저를 부르더라구요... 화장실로 오라고해서 갔더니

칫솔을 하나 쥐어주더라구요... 제가 네?? 이랬더니... 장화를 주더니.. 닦으래요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런일까지 하는거예요?? 이거 누구신발인데요? 이랬더니.. 어이없단식으로.. 사진찍어야되니까 그장화밑에 진흙묻은것만 칫솔로좀 닦으라고..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사무직으로 들어온거지 잡부로 들어온게 아니예요~ 원래는 여기 청소하는아줌마를 불러서 한달에 두번씩 청소를 하셨데요~

근데 아줌마를 안부른다는거죠~ 제가 사무실 청소며 화장실 변기까지 다닦아요~ 오늘은 날씨가 조타면서 밖에나가서 창문을 닦으라네요~ 이것만이면 말을안해요... 신발장정리? 그래요~ 그런건 할수도있죠.. 근데왜 자기네들이 현장나갔다 들어오면서 벋어논 장화를... 저더러 안치웠다고 화를  내나요??

왜 장화를 안치우냐고해서... 저는 .. 그거 신는거 아니였냐고!! 저는 거기에 있길래 현장나가실때 신으려고 벋어논건지알았다고... 그리고 신으신분이 있으실텐데.. 그분이 정리해야하는거아니냐고..

그랬더니 얼굴이 깜해지더니.. 어이없단식으로 째려보더라고요... 공동체사회여서 제가 안신었더라도 제가 치워야된데요... 그래서.. 제가.. 아니 화내실꺼까진 없으신거자나요~ 이랬어요.... 잔소리도 짱짱짱 심해요.. 아~ 머리아퍼~ 야한농담도 기본이구요... 막 이상한것도 마니보고.. 저더러 신고하래요;; 저는 06년11월에 입사했는데 저한테 05년 서류를 묻네요.. 제가 거기 철안되있으면 저는 모른다구요..

그전언니가 철해두신거라서... 그공문은 거기에 들어가있어야되는데.. 없으면 저도 모르는거라고했는데.. 신발짜증나 이러시더라구요... 또 한날은 제가 매니큐어를 발랐는데 깜빡하고 안지우고 온날이 있었거든요 좀 버껴져서 신경쓰였지만.. 집에가서 지우자 이러케 생각하고 팩스를 넣고있는데 과장님이 하시는말 "야 너 손톱이 그게모냐" 전민망해서 "이거 지워야되는데 깜빡했어요.. 이따지울꺼예요" 그랬더니"야 싸구려바르니까 그러치!!비싼거쓰라고!! 돈이없으면 아예 바르지말던가" 이러는거예요~ 제가그래서 "아니요즘 매니큐를 미샤나스킨프드가면 천원이면사는데 뭘비싼걸쓰냐고" 이랬더니 막 얄딱꾸리한매이커이름을 대더니 그거모르냐고 그거쓰라는거예요~ 그러면서 자꾸 무시하더라구요~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그리고 일요일한번 쉬면.. 탕비실에 설겆이 거리와 쓰레기 넘쳐나요.. 화장실가서 마니도 울었어요...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휴.... 너무 답답합니다... 오늘 그만둔다고 얘기를하고 빨리 다른자리를 찾을까요??  저정말 지금 창문도 닦기싫고 아저씨들 변기도 닦기시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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