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다닌지 올해 4년째입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평일 8시이전에 퇴근해본적 없습니다... 평일퇴근시간 9~10시입니다
토요일도 6~7시 퇴근이구요.. 출근시간 8시30분까지입니다
회사에 이사 라는 양반...사장님 동생입니다... 퇴근시간 정확히 안지켜줍니다
하지만 출근시간 칼같이 지키랍니다.. 그것도 8시30분도 아닌 아가씨는
여직원을 8시 10분까지 와서 청소 다해놔야 된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평일 이렇게 마치면 주말에라도 당연히 쉬어야 되는게 당연한건데....어찌된 회사가
일요일 쉬는것도 눈치를 보고 쉬어야 합니다..
지금이야..오래다녀서 될대로 되라고 일요일 무조건 안나와버리지만...첨에 입사했을땐
일요일날 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쉬었습니다
회사가 좀 바빠서 그런줄만 아랐습니다...1년정도까지는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지금은 아예 포기했습니다.. 무조건 될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사 라는 양반 술을마신 다음날이면 엄청납니다 아침까지 술주정하는것도 아니고
술마신 담날이면 회사가 시끄럽습니다 다른직원들 일하고있는데 가서 자기맘에 안들게
일한다고... 소리치고 난립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이런식으로 하는데 오래버틸리 있겠습니까
우리 회사에도 젊은직원이 필요할거 같애서 젊은사람들 남자직원을 뽑는다해도..
오래다니면 6개월입니다.. 모두들 이사라는 양반한테 질려서 나갑니다...
이사라는 양반 여기가 군대인줄압니다 젊은직원들들어오면 엄청나게 부려먹습니다....
어찌보면 여직원보다 더하죠... 자기시키는거는 군소리안하고 다 해야하는거고...
윗사람들 퇴근하기 전에는 절대 퇴근못합니다...
저 역시 상사들 퇴근 다~~하고 제가 문 다 잠그고 그렇게 갑니다 이러다보니
저또한 엄청나게 질렸구요 참을만큼 참고지냈습니다
회사일은 더더욱 참 기가막힙니다... 경리직을 뽑는다기에 들어왔더니...
지금 4년동안 지금까지도 나의업무가 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말만 경리업무지..하는일은
잡부입니다.. 커피뽑아주는거?? 담배사다주는거 그거는 암것도아닙니다...
저녁만되면 그날출고되는 물품을 제가 다~~챙겨서 택배를 보내야됩니다..
울회사제품.....보통무게 아닙니다... 철근이라서..무게 엄청납니다...
그거 저혼자 포장해서 챙겨서 택배를 보내야합니다... 어느회사 아가씨가 그런일을 할까요??
보통 따른회사들같으면 그런일 하는 남자직원 한둘은 있지않나요??
정말 지금까지 힘들어도 내 나름대로는 좋게생각하면서 잘 버텼습니다 회사에 좋은분들도
많고해서...솔직히 내가 당장 그만둘 형편도 못되구요...당장 그만둔다면 보통
1달정도는 쉰다고 생각하고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제 형편이 놀입장이 안되서...
지금까지 엄청나게 참고지냈습니다.....요즘에는 참... 가진게 없는게 죄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참..답답합니다 나름대로는 열씨미 할려구 했는데... 그런 생각이
입사 일년만에... 모조리 사라지고...그이후 3년동안을 하기싫은일 억지로 해가면서
어쩔수없이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답답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당장 때려치우고싶어도 현실적으로 안되는게 참 힘들고...
어른하시는말씀...요즘 어디가도 다 똑같다 말씀들 하시고.. 그러시는데.. 저두 첨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설마 이보다 더하긴 하겠습니까... 여러분 정말 요즘 이렇게까지 일하는 여직원 몇명이나 될까요??
요즘생각해보면 제가 참 미련합니다.. 1년됐을때...답답하고 힘들때 그만뒀어야하는데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다닌게 후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