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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다니야 할까요?? 내가 미쳐버려도?

아..미치겠다. |2007.03.16 16:00
조회 477 |추천 0

매일 매일 톡만 보면서 처음으로 글 남기는 사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년9월에 입사 하였구요.. 수습 3개월 후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작은 규모 이고요.. 현재는 쫌 회사 어려운거 같습니다.

뭐랄까.. 회사에 지금 여유 자금이 하나도 없습니다.

급여 역시 거래처에서 돈이 들어 오지 않음 못줄 정도로..

뭐 그래도 급여가 밀린적은없으니.. 다닐만 합니다.

 

우선 처음 입사 하기전 면접 에서는

 

아주 약간의 경리 일이기에 부담 갈 일은 없다 하셨구..

경리 보단 사무보조가 주 업무라고 하셨습니다.

수숩은 100만원 이고.. 수숩후.. 사장이랑 이야기 하다가

딴이야기로 흘렀습니다.

사장이 한달에 얼마나 생각 하냐고해서

세후 100만원 이상 실제 수령액이 100만원 이상 되면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전 경리 경력두 없고.. 주5일에 6시 칼퇴근이라 했으니....

거기다 식대 보조 해주고.. 뭐 그럭저럭 좋은 회사 라고 생각했죠^^

 

입사 첫날..

출근해서 우선 컵 씻고.. 걸래 빨고.. 뭐 여자가 나 혼자니

좋은 맘으로 했죠........

하지만... 학을 띠었죠..

사무실에서 담배 피는건 기본이였구

그직원들 재털이 까지 전부 제가 아침에 닦아 두어야 합니다.

재털이라는거 대단 합니다..

침뱉고 난리 쳐 놔서 .. 웩-ㅠ-

6개월째 하는 일이지만 아침마다 쏠립니다.

하지만 9시간 근무중 길어도 20분의 시간만 참으면 되기에!!

좋게 좋게 넘어 갔습니다.

 

둘째날..

사무 보조라고 복사를 막 시키고...

부장님의 개인적인 심부름. 본인이읽은 서적을

한글로 내용 정리를 시킵니다 ^^

뭐 사무 보조가 다 이렇지.. 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명함첩 6권 큰걸로.. 그걸 가져 오시드만

엑셀로 작업 해달랍니다 ㅋ

하루종일 해도 한권하기 힘듭니다..

웬한문이 그리도 많은지...

 

참았습니다..... 그래 원래 이런거 하는거지..

 

문제는 경리일..ㅋ

 

아주 약간의경리 일이...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면서

 

제가 다 합니다 ^^

 

인수 인계요?? 저 올때 부터 경리 자리는 비워 있어서 누구도 인수인계 안해 줍니다..

 

그래까짓꺼 내가 배운다 치고 버티자!! 하고 버티다 보니..

 

맙소사 ㅋㅋ 이회사 사장님이 총 회사 3개를 운영 하시는데

 

그곳 영수증 전표에서 부터 통장과 세금계산서 까지

 

모든걸 정리 해야 하죠..ㅋ

 

것두 2개씩!! 총 6개 ㅋ

 

하나는 엑셀로 ^^ 또 하나는 회계 프로그램으로

 

총 3개의 회사관리에 거기다 사장이 3군대 매출입을 한번에 보고 싶다고 해서

 

한군대 유령회사를 또하나 만들어서 회계프로그램에서 사용하죠..

 

저희 회사는 날짜 단위로 전표 정리를하는게 아니고

 

계정별로 날짜 별로 한답니다..

 

아주 사람을 잡죠ㅋ

 

그게 약간의 경리업무 였나봄니다

 

그후 12월 부터 저는 신고가 드러 갔구요..

 

급여에 대해서다시 말했더니..

 

이번달은그냥 가자 하더군요 ㅎ

 

그래 담달이 2007년이니 올려 주겠지 생각했습니다.

 

하는일이 면접시에 말했던거 보다 너무 많으니..

 

2007년도 하시는 말씀이..

 

식대를 보조 해주니.. 그거 하면 월 세후 100만 이상 이다 하더군요 ㅎㅎ

 

참았습니다.

 

뭐 여기 까지.. 참을만 합니다..

 

하지만 가장 짜증나는게..

 

전 주 5일 이라는 조건때문에 드러븐 재털이도

 

한겨울에 뜨거운물 안나오는곳에서 컵설거지도 전부다 버티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제가 주5일이라는걸 종종 까먹고...

 

그게 당연이 제가 쉬는 날이 아니고 지가배려해주는 날로 압니다.

 

금욜날 저녁 퇴근전에 낼 나오라는 소리는 참 종종 하죠 ㅋㅋ

 

낼 토욜일쉬는 날이라 했드만

 

자기가 사장인데 오라 하면 오는거라고 ㅎㅎ

 

항상 그런식이죠.. 항상 금욜저녁에 나오라 합니다.ㅎ

 

저번주에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충 7시까지 일하다 퇴근하고

 

월욜날 마져 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토욜날 사장 전화 하드만 난리 치더군요..

 

일이 없어야 쉬는 날이 토요일 이라고... 아나 당황스럽죠..

 

나에게는 일이 없어야 쉬는날이 토요일이 아니고 일이 있건 없건 쉬는날인데

 

만약 주6일에 이만큼이나 일을 시키면 전 그만 둡니다 진짜 ㅎㅎ

 

정말.. 제가 하는 사무실의 잡일들..ㅋ

 

거기에 어떤 무개념 새끼는 (지금은 퇴직한분) 책상에 발톱 깍아 두고 그냥 갑니다 ㅎ

 

저보고 치우란 소리죠 ㅎ

 

보는순간토나오고 짜증나서 그대로 뒀드만

 

몇날 몇일 ㅋㅋ 그 발톱은 그자리 ㅋㅋ

 

것다 과자먹고 담배피고 귤까먹고

 

그 모든걸 절대로 휴지통에 안버립니다..

 

책상위... 치우는건 저 혼자고..

 

그래도 참았습니다..

 

하도 취업이 힘들다 해서 참았습니다..

 

전에 하던건 사무실 경력이 아니라서.. 참고 있고..

 

더 참아야 하는지 진짜궁금합니다..

 

아참고로 저번주 화욜날 사장한테 엄청 혼났는데요..

 

혼난 이유가.. 거래처 경리가 

 

울사장이 그 거래처 가니

 

그 경리분께서는 울 사장 한테 세금계산서를 저 갖다 주라 하고

 

사장한테 줬는데... 그걸 가꼬 난리 칩니다ㅋ

 

자기가 택배기사냐는둥ㅎ

 

아니 어쩌라고요..ㅋ 그말은 제가 이닌 그쪽 경리분에게 해야 하는말 아닙니까?

 

전 모든 공문과 세금 계산서 등등 한번도 누구에게 부탁해본적없구

 

할생각도 함도 안하고 꼭 우체국 가서 빠른등기로 보내거든요..

 

그게 내일이는깐 누구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생각도 못했구요..

 

그리고 막말론 무거운것두 아니고..

 

그쪽 경리분께서도 그리 힘든 부탁한것두 아닌거같은데..

 

그걸가꼬 자기가 그런심부름 해야 하냐고 나한테 화내는데..

 

아... 진짜 이젠 사람이 싫어서 관두고 싶은데

 

막상 입이 안떠렁 집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관두면 여기도 참 ... 대책안서거든요 ㅎㅎ

 

뭐 관두는 마당에 그런거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나이도 있으니 쉽게 떄려치기가 겁이 살짝 나네요..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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