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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때문에 쪼들려 살아야하나요 ㅠ.ㅠ

이사철 |2007.03.21 02:06
조회 983 |추천 0

4천으로 8천짜리 집을 장만하는데 나머지는 대출이나 융자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남편 급여가 200이고 상여금이 두달에 백정도 되는데 차유지비와 고치는데 돈이 많이 가요.

빚은없고 급여는 남편이 관리하는데

평소에 먹고 싶은거 있어도 마트가서 반찬을 사도 남편위주로 사고 떡파는코너나 과자나 뭐먹고싶다하면 정말 눈치줍니다. 남편차타고 마트가기때문에 장을 같이보는데 남편이 거의 고릅니다.

 떡 한팩에 세일해서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하는데 몇 번이나 들었다놨다..남편 눈치주고 말로는 먹으라면서 카트에 넣을라치면 죽는소리로 돈좀아끼자면서 카드없애야되겠다면서... 친정도움없이 돈한푼 없이 시집온게 이리 서러울줄이야..

정말 다리밑에 거지도 이런 취급을 안받고 살겠다고 ..

두 달에 한 번 화장품 오만원어치 정도사고 두 세달에 아기분유랑 기저귀도사고

임신했을때 먹고싶다는 것도 안사주고 울 아가 지금 8개월인데 이유식 두수저먹고 안먹고

분유만먹는데 하루양 40ml겨우 먹습니다.260m씩 다섯번을 먹어야정상이죠. 어떨때는 정말 안먹고 개기는가해서 뚜껑도열립니다.

빚도없고 쓰는것도 없는데 달마다 적자에 아끼고 허리띠졸라라하지..은행대출을 받으면 그땐 어떻게하나 싶네요. 싼집으로 가자해도 들은척도안하고 화내도 소용없네요.

그 집 더구나 손도봐야합니다. 좋지도 않아요.

시누네는 남편월급관리 남편이하고 시누는 월 30씩 타쓴다고 하니까

저도 삼십씩 달라니까 그 돈으로 생활비하고 아기한테 가는돈 제 용돈 다하랍니다.;;

아가태어나고 시부모님과 시누들이 애기옷하고 다 사주고 남편이 아기한테 들어가는거 사준게

태어나서 전부 이틀안입니다.딸랑이와 흔들침대 삼일째 되는날부터 모른척하더라구요. 아기사진하나 찍어준게 없어서 아기사진찍어주게 그흔한 디카하나 사자니까 돈없다고 낭비라고남편이 애기사진하나찍어주지도 않아서 여지껏 아기랑 저랑 같이 찍은 사진하나 없거든요 ㅠ.ㅠ

언니집에 한번씩가면 다음에 와서보면 어김없이 보고싶다하면서 바람핀 흔적.

아기랑저는 이제 관심끈것 같습니다;;

 남편의 구박을 어찌 다 받아야할지...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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