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할땐 문제도 안되던 것들이 결혼을 생각하니 고민되네요..선영님들 봐주세요~~
3년 사귄 남친 있는데 결혼얘기가 오가거든요.
전 30,남친31이구요..
전 서울 중상위권대학 나와서 외국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수입은 일하기 나름이지만 한달에 적게는300~많게는 500정도 까지는 벌어요.
저희집은 큰부자도 아니지만 결혼하면 모자라지 않게 해주실 정도는 되구요..
남친은 지방대 나와서 화장품회사 영업직으로 일하고 월급 180정도에요.
남친집안 형편은 부모님이 일그만두신지 오래되셔서 형님이 생활비 드리고 방월세 받아서 생활하시구요.
문제는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좀 걱정이 되서요.
영업직인데 성격땜에 잘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3년동안 회사는 4번이나 옮겼어요.(연봉따라 옮긴건 아니에요)
일욜 저녁만 되면 회사가기 싫다고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자주 얘기하거든요.
젤 고민되는 점이 성격부분이구요(아무래도 가장이되면 사회생활이 더더욱 중요하니깐요)
그담은 자기계발 문젠데요..이건 연애할때 제가 계속 같이 공부하자~뭐하자 이러면서 꼬셨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넘어가더라구요.요즘은 경쟁시대라서 편하게 살수만은 없는데 출세욕이 없는거같기도 하고..
이 두가지땜에 고민이구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하잖아요.그 말 진짜 맞는 말이에요?그렇담 고민 한가지 더 추가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