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올리는 글이네요.... 처음글은 무지무지 열받던일이있어서...
택시기사와 싸웠던 이야기이고... 이번엔 차분한.. 제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무지 길어서 지겨우시면.....
안의 편지 내용안 읽으시고...
맨끝의 내용 케취하시고 조언즘.... 해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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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들의 행 복한 시간 ?? 인가... 이나영 강동원 주연의 그영화 아시나요?
솔직히 저는 그영화보진 못했고... 제가 천한 상황을.... 제 지인분(정말친한사람들...) 께 말하면서
어떠한 내용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의 상황과 똑같진 않지만... 다소 뭐.. 늬앙스가 비슷한지라.... 우려의 소리들만 하기에...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다소... 공감안가는 내용이시더라도 읽어내려가 주세요....
작년 12월쯤 제가 막 졸업을 내년에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 학교 과사무소에서 연락이 와있더라고요 ...
조교언니 : "XX야~ 과사에 어떤사람한테 편지와있내.. 찾아가~~ "
(졸업하기 4학년 2학기라 저는 취업을 한상태라 학교는 나가지 않았었거든요.. )
나 : "네? 저한태요..? 어딘데요? 올때없는데... 주소가 어디예요..?"
(정말 학교 과사로 올때가 없었거든요... ^^)
조교언니 : 전라남도쪽 머 box. 이렇게 되있네~ 암튼 찾아가렴~
나 : 전라남도 에서 올때없어요 .. 언니 다른사람한태 온거아니예요? 우리과에 XXX 란 이름
나랑 동명이인있어요...........?? (없다고합니다...) 알았어요... 찾으러갈께 보관좀해줘요
그러고 저는 까마득히 까먹고서 한달쯔음 기말고사를 보러 가야했기에.... 찾아갔지요...
편지온 날짜는 한.. 11월 15일에 쓰여져 있더라고요...
근데 편지의 내용을 대략 적자면...
[뭐 요즘... 인터넷 메일이나 문자다.. 각박한 생활속에서... 이래저래해서.. 편지라는 연락수단 ...참
새롭고 신선하고... 이렇게 글을쓰고 인연이 된다면 연락이 닿겠지만.... 하는 뭐... 그런... 스팸에
가까울 수 있다면 가까운 쪽의 그러한.... 한통의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받고 의하해 하고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주소를 알고 나한태 편지를 했나... 뭐 군대에서 그냥 무작위로 주소나 그런거 주고서
편지를 쓰게끔 하는것인가... (뭐 위문편지형식 그런거 있지않습니까...)
그렇지만... 학교랑 과랑.... 제이름까지 알고 있다는 것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편지를 받은 날짜 전에 제가 방송출연으로... 방송 자막으로 제 학교와 학년, 과, 이름이 떳던적이
있거든요... 그래!! 바로 저걸꺼야... 역시 방송의 힘든 대단하구나...프로는 굳이 궁굼해 하실까봐
저도 톡을 읽다보면 무척 궁굼하지 않습니까(배려심깊은 처자입니다..ㅋ) 전국노래자랑 이었었따는
여튼...편지쓴 10일전에 방송이 나갔었거든요..... 에구구... ㅋ
그렇게 음... 저는 그걸로 믿고, 그것뿐이 없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고마운일입니까... 손수 편지까지 써주고... 참고로 저는 정말 이것도 인연이고
신기하구나.... 정말 60억명이라는 전세계인구속에서 평생 모르고 지낼수도 있는데 이렇게 편지라는
하나로 연결되어... (굳이 엮고싶다거나.... 고리를 거는 그런건 절대아닙니다...^^) 인연이 라 싶었습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인연이라는 것을 무척이나 중요시 여기는 사람의 하나이기때문에..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또한 편지를 보내주신분의 정성에 감사 드리고요...)
그래서 저도 무척신기해하며... 의구심반 설레임반 뭐 그런걸로 답장을썼습니다.
[편지감사하고 정말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니.... 종종 편지도 하고 답장도 해가며 지내자고...
그렇게 형식적이었지만.... 쌩판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고마운마음에.... 답장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번답장을 하고 한번더 편지가 왔습니다.....
[답장 못받게 될주 알았는데.. 너무너무 기쁘다며
2007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정말 기분좋은 소식을 받게 되었다면서... 그런저런..... 답장고맙고....
약간의 소개와...... 그냥 자세히 알진 못했지만.... 자신이 처한상황.....]
편지는 11월말쯤에 받았지만 이것저것 경황이 없어서 1월쯔음에 보냈습니다....
그렇게 답장을 받고나서 내가 보낸편지 주소가 궁굼하고... 주소가 신기했꺼든요...
위에서도 언급한적잇지만.... XX우체국 box.200~1000 (예로) 이런형식의 주소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는 오빠에게 물어보게되었습니다...
"나모르는 사람한테 편지 받았는데~ 주소가 이래.... 여기 알아? 군댄가? 무슨 주소가 우체국으로가?
우체국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ㅋㅋㅋ 우끼지 신기해 암튼~ "
이러면서 주소를 보여줬더니.... 갑자기 하는말.....
"뭐야~ 여기 깜빵이자너~~~~~!!(구치소내... XXX.XXX.XXX 여기면 200~1000 이건 수감번호네~)
"뭐야~ 여기 깜빵이자너~~~~~!!(구치소내... XXX.XXX.XXX 여기면 200~1000 이건 수감번호네~)
"뭐야~ 여기 깜빵이자너~~~~~!!(구치소내... XXX.XXX.XXX 여기면 200~1000 이건 수감번호네~)
"뭐야~ 여기 깜빵이자너~~~~~!!(구치소내... XXX.XXX.XXX 여기면 200~1000 이건 수감번호네~)
이러는 거 아닙니까... 헉.. 완전 뭐랄까 뒷통수 맞은느낌.....이랄까.....
확.... 깨더군요.... 그냥.... 그사람이 교도소 사람이라던가 뭐.. 그래서가아니고
그냥 이런 경험도 없었고.... 구치소란 말에..... 교도소란말에 약간의 충격이었던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편지에... 알수없던... 뭐.. 그런
"지금은 사회에서 뜻하지않은 일들로 그냥.... 자숙의 시간과....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있다는 편지의 내용...." 이제서야.... 아... 그게 이내용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망설여 지드라고요..(속물이라생각하셔도어쩔수 없지만... 제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세요.. 그냥 군대라고 만 생각햇었지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그런 약간의 신선한 충격이었기에...) 답장을 또 써야하는
것인가.... 말아야 하는것인가.... 아시죠... 편지 쓰는일이 은근히 귀찮고 힘든거 ㅋ
(제나이또래.. 군대간친구 동생도 군대에 가있고 해서... 그냥.. 횟수가 점점 줄잖아요.... ^^ 아시죠~ ㅋㅋㅋ ) 여튼... 그래서 두번짼가 세번째 편지를 받고나서
제쪽에서 답장이 끈겼죠....뭐 꼭 그걸(교도소란사실) 알고 그랬던건 정말아니고 이래저래 시간도 없고 이것저것 바쁘게 지내다 보니 깜빡하고 잊혀지더군요....
그런데.... 또 편지 한통이 날라왔어요.....
대략 내용은.....
[자신이 처한 솔직한 상황..... 사회에서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나서.... 핑계아닌 핑계이겠지만.... 지금 .... 이곳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으며... 지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금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편지 쓴것이 낯설고 당황스러웠겠지만... 밖에서 아는것처럼... 영화나.... 뭐 그런곳에서 보았던 생각했던 것이랑은 다르다는...
꼭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나쁘고 악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자격지심이만.... 그렇다고 사람한테 해꼬지한 것 도 아니고 핑계아닌 핑계로 들리겠지만..... 전 편지나 어떻게 내상황을 알고나서 답장이 없는 것 보니....
이편지가 마지막 일것같다고.... 답장이 안올꺼 같다고... 안와도 괜찮다고... 잘지내라며........................] 쓴 마지막 이란 내용의 편지를 받 게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해머로 뒷통수 맞은 그런 느낌 무엇일까요....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확 밀려오는거예요... 물론 제가 염치없고 부끄러운짖한건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은했지만..... 저는 충분히 내입장이 아니었어도 어느누구도 그럴수 있단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건아니다 싶은생각이들더라고요... 그사람이 오해를 했건 제가 오해를 했건..... 한사람의 맘에 대한 한사람의
진정 에대한 그런 마음을 겪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제가 판단하고 제가 저울질한거같아기도 하고 무척이나 미안하더라고요... 정말 그런마음에서 그런건 아니었지만요..... 어떻게 같은 사람이 같은 사람을 겪어보지도않고... 판단하고 저울질할수가 있겠어요...... 저는.... 인간관계를 무진장~ 소중히 생각하고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물론 그러시겠지만요~~ ^^ 그렇죠~^^)
제자신이 무척이나 부끄러웠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부끄러운 맘에 펜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답장이 오기전에... 주소를 보고 그쪽에서 생활 하시는 분이라는 거 알았다고... 나도 물론 오해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있었지만.... 용기내서 말해준
그쪽을 재고.... 나혼자 판단하고 싶지않다고... 경험해보지도 않고서 혼자 그러는 아이아니라고....... 용기내서 편지했을텐데.... 그런식으로 마지막 편지일거같다면서 나를 판단한 그쪽도..... 비겁하다고......진심은 통하는 거라고....
물론나망설인건 사실이지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고 말하기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맙고.. 자격지심 같은거 같지말라고..... 그쪽도 나에대해서 아는거없고
나도 그쪽에대해서 아는 거없지만... 내가 아니면 그냥 쌩까고 답장안하고 무시했으면 이렇게 몇통씩 편지가 주고받았을리 없지만 이렇게 편지가 오고가고 주고받은
걸보면 이것도 인연인거 같다고.... 함부로 .... 나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싶지않다고.... 그리고 아니라면.... 나도 판단할 수 있는 나이니...... 아니면 그때서야 아니라고 판단해도 될 것 같다며 그때도 늦지 않을 것같다며....그동안 수술도 하고 바쁜것도 없음서 이것저것 시간에 쫒겨서 답장이 많이 늦어진점 정말 미안하다고....
정중히 답장을 보냈어요....]
그렇게 몇통의 편지를 주고받고.....했어요 ^^
참 느낌이 좋네요 그사람... 솔직하고.... 편지의 내용만으로 알순없지만... 그래도
보이잖아요... 제가 한두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판단도 가고....
물론... 그사람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거고.... 정말.. 정말. 막말로.. 최악의 상황
에서.... 살인 수일수도 있는 거이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 이잖아요.....
하는 이야기들..... 거짓없고.... 솔직해보이는 편지의 내용.... 무슨남자가 글씨를
그렇게 잘쓰는지... 두손두발 다들정도로~~ ^^ 편지오면 기본... 5장이고.... ^^
이야기가 참 길어졌네요....
그러고 나서 주고받고 지낸지.... 이제 3월중순이니.... 10통째가 넘어가고 있네요.... 그곳의 사정상.... 많이 자유롭지가 못해서 편지한통
보내도.... 편지받고 답장쓰고 뭐.. 일주일 이상 걸리때도 다반사니....
답답하기도 하지만..... 앗차~ 요즘... 교정국 행정또한 좋아져서
전자서신..... 인터넷 편지같은것 또한 있어서..... 그곳에도 안부도
묻고..... 편지할 수 있고요...(제쪽에서만 보낼수 있드라고요~^^)
그렇게 지냈습니다......
이제 3월 31일... 몇일 안남았내요.... 출소.... 그사람이 나오는 날입니다... 구체적으로 만나자 뭐 어떻게 하자 가타부타 그런이야기가 오간
것도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그사람을 사랑하니어쩌느니...
그런고민을 하려고 글을 쓴것은 아니고요....
제가 이런 상황을 위에 언급한 바 있듯이.... 제가 정말 사랑하는친구
저에대해서 정말 잘아는 지인 몇분께 말씀드리니.....
반응... 하나같이 똑같드라고요.... 첨엔...신기해하며~
"야~ 정말 신기하다..... 우와어쩜 그런일이있니~!!!"
"야~!!! 근데 무섭다!! 만나지마 절대만나지마!! 알았지???"
"만나도 나랑 같이 만나!! 혼자 절대 만나지마....."
김칫국부터 마십니다~ ㅋㅋㅋ
한번은 술먹고 이런저런 애기하다.... 무턱대고... 뭐라고하는
친한 오빠의 말에 눈물이 나더군요....
더산인생의 선배로 아닌건 아니기때문에 조언해주는거라고
그걸 무시하면 안되는 거라고 아닌거 아니니까.... 물론 나중에
아니라면 나중에 판단해도 낳지만... 그길이 아니라면 가본사람으로써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그길을 가지 않는 것이 낳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말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압니다.... 그사람보단 제가 우선이고 제사람들이기때문에
무작정 제걱정해주고.... 그런 것압니다... 고맙죠~
근데.... 알지만..... 답답함도 듭니다....
내가 머... 그사람을 사랑하는것도.... 뭐 어떻게 해보려는것도...
아까말햇듯.....아직 만난단 것도 아니고... 뭐.... 정말 지속적으로연락하고....계속 연락해서 인연이 된다면야... 언젠간 만나 볼 수도 있겠쬬
저는.... 처음에 우연으로 알게되어 신기함으로 발전해... 점점 어떤사람에대해서 알아간다는 것..... 쌩판모르는 사람이 내게 인연이 될 수도 있구나.... 언젠가 만나게 될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라는 책처럼...
인연이라는 것이있구나...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저의 인생관을 믿어
의심치 않구요....... 연락해보고 만나보고 아니라면 그때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하는 제가 뭐... 잘못된건가요????
뭐... 암만.... 주위에서 머라고해도.... 콩나라 팥나라해도..... 뭐가
씌이면..... 지가 격어보고 지가 당하기전까지는 모른다고 하잖아요
아무리 말해도.... ㅋㅋㅋ 뭐 제가 그정도는 아니지만......
주위사람들 의견도 중요하고.... 더산 인생선배... 다겪어보고 아니니
아니라고 들하는 거지만..... 저는 그래도 제생각 제의지가 중요한듯
싶어서요~ 답답한 마음 이렇 몇자 적어봅니다~~
그사람이 정말 제 평생의 인연일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인연이란 것이 있다면 말이죠.............
요즘 세상에 별사람 다있다......뭐다....
제지인들 말처럼 정말 무섭기만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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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그렇게 평범하지않고.... 뭐 공감가는 부분은 아닐지 모르겠지만요~~~ ^^
저의 길고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봄비가 촉촉하고 조석으로 쌀쌀하네요~~ ^^
감기들 조심하시고요~~ ^^
인연을 중요시하시는 네이트 톡톡인 분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