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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자존심 안 상하고 친정서 살 수 있는 방법 좀--

아직 미흡함-- |2007.03.28 14:11
조회 1,096 |추천 0

우리는 오랜 교제끝에 결혼한 2년차 부부입니다

 

대학때 만나 현제 29살이구요...고로 양가 상황 모두 이해한 다음에 결혼에 들어간 터라 후회는 절대 안하리라 했었어요...살짝 현실에 닥쳐졌고 신랑만 좀 이해해주면 넘어갈 수있을꺼 같았었는데 이부분에서 냉전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였고 가정형편은 결혼 불가상황였으니 시댁엔 그 어떠한것도 기대해 본적 없었어요...제가 좋았었고 욕심도 없이 간소한 결혼으로 시작했어요…

친정쪽은 현제 지방에서 작게 외식업과 수목업을 하셔서 경제적인 불편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저희 상황은 이렇습니다 둘이 결혼 후 유학(정정=>어학연수입니다^^....제 갠적으로 직장다님서 영어의 벽에 부딪혀서....신랑도 담음 직장때 도움되라고...--)을 와있어요 결혼 전엔 전 직장생활을 했었고 신랑은 학생이었어요…결혼 후 6개월을 신랑도 일했지만 시댁에 입금 하니라 월급봉투는 받아 본 적 없구요…

이제  마치고 돌아갈 상황인데 친정 쪽에서 레스토랑을 제가 했으면 하세요 물론 원체 엄하게 자수성가 하신 터라 국물도 없이 바닥부터 시작 해야 하는 처지고요…--

신혼집은 서울에 있지만 가게를 하려고 하면 친정으로 가야 합니다…가게가 같이 있어서...

그럼 신랑도 처가살이를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물론 내색을 하거나 그럴 사람은 아니지만 얘기 끝에 자기는 그냥 우리 둘이 열심히 살았으면 한다 는거죠….친정 시댁 상관없이….

 

욕심일지 모르지만 이젠 아기도 갖고 싶고 엄마 아빠도 힘드실텐데 맏딸인 제가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어요…모아둔 돈도 유학생활에 다쓰고 지금부터 다시 저축하고 하면 최소 2-3년 후에나 애기 생각 할 수 있고….신랑을 믿지만 사실 한국서 30살에 취직하기가 쉬울지도 의문이고….

물론 하고싶은 일은 많겠지만…..전문대 나와서 이력서 제출하니 유학전 에도 몇번 면접에 실패했었어요

 

친정에선 어서 애 낳아 길러야 한다고 하시고 시댁에선 도움 못되 미안타 하시고…..

제가 애기 욕심만 없으면 좋겠는데 나이도 있고….휴~

신랑 자존심 안 상하게 설득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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