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는데 두달전에 여자친구의 쌍둥이 언니가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오면서 셋이서 한집에서 동거를 하게 됐습니다...여친의 쌍둥이 언니도 저를 맘에 들어하는 눈치고 저도 여친의 언니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출근한 동안 둘이서 같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하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고 어쩌다 보니 술먹고 같이 잠자리도 하게됐습니다..그 후로는 여자친구보다는 여자친구 몰래 언니와 더 잠자리를 많이 갖게되고 언니에게 더 애정이 많이 생기게됐습니다..
쌍둥이 언니도 한편으론 동생에게 죄책감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점점 저한테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여친하고는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냥 적당히 같이 살면서 즐기다가 헤어질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언니도 좋아하긴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 한집에서 두 자매와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이 짜릿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 하네요..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여자친구한테 걸릴수도 있고요..
괜히 제 욕심만 챙겨서 두사람 모두에게 상처주느니 더이상 진행되기전에 빨리 정리하고 둘 다랑 헤어지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