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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ㅇ ㅓ요! ㅠㅠ

보다보다처... |2007.04.02 15:08
조회 448 |추천 0

 

안녕하세요.

 

잠시 몇글자 적어봅니다. ^^ ;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 20대중반 아가씨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회사 회장 흉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말이 회장이지 저희 회사 큰건설회사도 아닙니다.

 

그런데 굳이 사장이아니라 회장이라고 칭하고

 

다니는 이유를 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회장 정말 진상입니다.

 

처음에 입사했을때 직원들이 회장을

 

욕하길래 왜들 그러시나 했습니다.

 

처음엔 생김새때문인지 그냥 후덕한 분이신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되서 직원들이  

 

회장을 욕했던 이유를 하나 둘씩 알게 됐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회장 자신이 결제해놓고도

 

그걸 왜 멋대로 처리했냐는둥

 

왜 결제도 안받고 결제를 해줬냐는둥

 

나중에 딴말 잘합니다.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봅니다.

 

나중에 결제란에 싸인한거 보여주면

 

딴말하며 말돌리기 일쑤입니다.

 

절대 미안하단말 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너무 드럽습니다. ㅡ_ㅡ

 

생리현상같은건 혼자 조용히 다른데가서 해결해두 될텐데

 

꼭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곳으로 나와 트름이며

 

심지어는 대놓고 방귀까지 껴댑니다.

 

이해를 하려고 해봤으나,

 

본인이 먹은 아침 메뉴까지 굳이

 

알게해주는 그냄새들..

 

속으로 온갖욕을 퍼붓게 만듭니다.

 

 

 

세번째로는,

 

식탐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사무실 사장님들은 직원들 먹으라고

 

간식사다주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저희 회장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사다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직원들이 사비로 간식사다 놓으면

 

아무말도 없이 그냥 자기것인냥

 

대놓고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해보니,

 

대리님과 제가 사다놓은 과자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범인은 회장이였습니다.

 

가끔씩 직원들 간식 말도 없이 먹어치우고선

 

나 당뇨있는데 누가 과자 여기다 놨냐는둥

 

머라고 합니다.

 

이런말까진 안하려했으나,

 

정말 보다보다 이런 똘아이는 처음봅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짠돌입니다. 물론 남들한테만 짠돌입니다.

 

자기네들 가족이 법인카드 쫙쫙 긁고 다니는건

 

절대 머라고 안합니다.

 

심지어 회장사모님은 법인카드로 속옷까지 사셨답니다.

 

그리고 저 입사하기전에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적이 있는데

 

회장이  직원들이 고기먹는거 몇인분이나 먹는지

 

주문할때마다 세고 계셨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온갖 생생은 다 내더랍니다.

 

저 입사한지 8개월째

 

회식한번 안시켜줍니다.

 

회식시켜준다해도 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사장님들중에서도

 

저희 회장같은 분은 없을거 같습니다.

 

정말 진상이지 않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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