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한 가지 더 풀겠습니다.
같은 사무실 직원이 아니구요 같은 회사 소속이긴 하지만 일하는 영업소 자체가 틀립니다.
그 동생과 전 두 시간 넘게 떨어져 있는 곳에서 일하고 한마디로 일하는 지역 자체가 틀리다 이거죠
가끔 본사가서 교육 있을 때 몇 번 얼굴 본 것 뿐..
직속 상관도 틀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도 서로 아예 틀립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회사는 삼성.. 그리고 저와 동생은 다른 지역에 일하는 대리점 직원..
이해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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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네요 ![]()
일단 오해를 풀자면..
제가 조만간 지금 다니는 회사를 떠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예 연락이 없겠죠.. 서로..
그리고 전화로 온게 아니구 메일로 쪽지가 왔었어요..
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갑자기 제 결혼식 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되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배경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나 부르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싸이 얘기는요..
그 동생이나 저나 서로 싸이는 알아요.. 네이트로는 연결 되잖아요..
근데도 서로 일촌 신청도 안하고..( 요즘엔 일촌 아님 사진도 안보이잖아요?)
암튼 그 정도로 별로 안친하다는 얘깁니다.
축의금.. 돈을 떠나서 가까운 거리라면 그냥 갔다올 수도 있는데요 밑에서 말했듯이 2시간 거리예요
왕복 네시간에... 솔직히 좀 귀찮더라구요.
동생한텐 결혼 전에 미리 말해야겠어요.. 못가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죠 뭐..
그럼 톡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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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있습니다.
같은 회사 소속이긴 한데 사무실이 달라서 개인적으로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본사에서 교육이 있을 때만 가서 얼굴 몇 번 봤구요
하는 얘기라곤 그냥 인사와 가끔 나눈 몇 마디... 이게 그 동생과 저의 사이입니다.
어느 날 메일이 왔더군요.
자기 몇 월, 며칠에 결혼한다고 초대한다구요..
순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막말로 결혼식에 초대하는 건 정말 친한 사이라던지..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라던지...
툭 까놓고 얘기해서 자기가 그 사람 결혼식에 갈 수 있는 사람을 초대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거리도 멉니다.
두시간 정도 걸리구요..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길도 몰라요... ㅡㅡ;;
그래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정말 축하해 주기 위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거기 가봤자 그 동생 말곤 아는 사람 하나 없구요..
아마 가더라도 신부 대기실 가서 " 결혼 축하해~ 호호호~!! "
이 말만 하고 와야합니다. ㅡㅡ;;
같이 사진 찍는거요?
아니... 싸이 일촌도 아니고 아무 사이도 아닌데 사진을 찍어서 뭐합니까!!
첨에 초대하길래 대놓고 못가겠단 말 못하겠어서 알았다고.. 간다고 말은 해놨죠..
근데 결혼 날짜가 다가오니까 또 연락이 오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와야 한다며...
아~~ 부담되네요..
솔직히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을 사람이고 (이건 거의 확실합니다..)
전 그 애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아는 건 이름과 어느 시에 산다는 것... 그게 다인데..ㅡㅡ;;
앞으로 결혼 하실 분들..
제발이지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결혼식에 오라고 하지 좀 마세요!!
특히!! 평소엔 연락도 전~혀 안하는데 결혼 날짜만 잡으면 막 친한척 하시는데요!!
저 부담 스럽습니다...ㅜㅜ
저도 나중에 결혼할 땐 정말 친한 친구들만 초대할 거예요..
아~ 그나저나.. 어쩔 수 없이 간다고는 해놨는데....
가야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