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헤어진지 이제 하루 되었답니다...
긴가민가한 일방적 문자 이별 통보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도 지난 시간동안 함께했던 좋은 추억이
떠올라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저 학교 오가며.. 버스에서 노래를 즐겨들어요..
것도 젤 잘보이는 뒷좌석에 앉아서요...
그러다.. 그놈 생각에.. 운답니다...
밖이고... 옆에 .. 앞에.. 사람들도 있는지라.
참는다고 참아도 눈물이 흐르데요..
그때는 내 감정 주체못해.. 다른 사람들 신경쓰이면서도..
울고싶어져요.. 억지로 참고 있어서 그 정도지.. 펑펑 울어도
울고 싶은데요...
님들.... 버스에서나.. 정류장에서나.. 괜히 혼자 울고 있는 사람
보면.. 괜히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고 .. 생각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좀 보듬어주세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우는 사람 같으면 분명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
일꺼 같아요... 지금 저 처럼요...
이틀지난 내일도 학교 가는길... 노래 들으면서 .. 창밖내다보면서..
전 울고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