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이다가 글을 씁니다..
저는 올해 27인 여자이구요, 남친은 30살입니다..
올가을 결혼하기로 하여 5월에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데요..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는 무자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가 어른들께서도 다 알고 계시고 저희 의견을 지지해주고 계십니다..
그런데요...
주변의 말(친구나 직장동료, 먼저 결혼한 선배님들)을 들어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인식도 그렇고 힘들지 않겠냐"
"네가 지금은 그렇게 말해도 결혼해서 살아보면 달라지게 된다" 등등~
지키지 못할소리 하지말라고 합니다..
주변의 말데로 제가 쓸데없는 이상에 젖어 현실을 보지 못하는 걸까요?
(나름의 사정이 있어 무자녀를 계획중이고 상황을 다 설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부부가 자녀없이 사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