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오타와 단편부문 수상
- 2001안시 대상
- 2002히로시마 대상
- 2002자그레브 그랑프리
- 1995 오스카 후보작
- 1994 오타와 특별상
- 1994 Espinho그랑프리 19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았다. 학교 졸업 후, 제네바에서 판화를 공부했고, 영국 판햄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면서 그의 첫 작품 "인터뷰(The Interview)"를 만들었다. 바르셀로나에서 1년간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도 했던 마이클은 현재 런던에 머물면서 여러 제작사, 특히 리차드 퍼덤 프로덕션(Richard Furdum Production)과 함께 TV 및 극장용 광고들을 제작, 연출하였고, 이들 작품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에는 단편 '청소부 톰'을, 스튜디오 폴리마쥬와 함께 남부 프랑스에서 제작하였고, 이후 '수도승과 물고기'를 제작하였다. '청소부 톰'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세자르상과 카툰도르(cartoon d'or)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 '아버지와 딸(Father and Daughter)'는 2000년 여름에 공개되어, 전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마이클은 책의 삽화 작업도 했고, 현재 영국 등지의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안시 페스티벌 대상, 마이클 듀독 드 위트 감독의 <아버지와 딸>에게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의 도시 안시(Annecy)에서 개최된 제 25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에서 마이클 듀독 드 위트(Michael Dudok de Wit) 감독의 <아버지와 딸(Father and daughter)>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경쟁부문에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193편의 본선 진출작이 우열을 가렸고, 심사위원단은 이중에서 16개 부분의 수상작을 선정, 시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아버지와 딸>은 영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제작한 작품.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별을 고하고 떠난 아버지. 그 아버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딸의 모습을 통해 부녀간의 정을 그려냈다. 감독은 특히 간결하고 단순한 선과 여백의 미를 살린 그래픽 스타일로 이야기를 담아냈다.
심사위원단 특별상은 캐나다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폴 드리이센의 <빙산을 본 소년(The Boy who Saw the Iceberg)>에게 돌아갔다.
현실과 환상이 중첩되는 상황 속에서 과도한 상상력을 가진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폴 드리이센 특유의 경쾌하고도 톡 쏘는 듯한 스타일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최우수 극장용 장편상은 <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 독립 애니메이션 계의 이단아 빌 플림튼의 신작 <돌연변이 외계인(Mutant Aliens)>이 차지했다.
음모에 말려들어 20여 년 동안 우주에서 떠돌던 우주인 '얼 젠슨(Earl Jensen)'이 지구로 돌아와 우주 산업계의 거물인 프루버 박사에게 복수한다는 내용. 러닝 타임은 1시간 20분.
한편 이번 페스티벌 경쟁부분에 오른 조성연 감독의 <Grandma>와 전하목 감독의 <Auto>, 김은수 팀의 <아빠하고 나하고>, 김혁범 팀의 <O'clock> 등 4편의 한국 작품은 아깝게 본선 진출에 그쳤다.
2003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