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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큰집인 며늘님들...

웃기는 짬뽕 |2007.04.09 08:45
조회 1,492 |추천 0

시아버님 형제가 2남 2녀..아버님이 장남

시아버지는 신랑 초딩때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제일 윗사람이신데,시작은어머님및 시고모님들~ 어머닐 윗사람 대우 안해주시구요, 모두 무시하시고 사시는듯.. 어머니 아들인 큰아들마져 어머닐 닭보듯 하심..(큰아주버님은요. 어머니는 내팽겨 두시구, 시작은어머님,고모님들을 더 좋아라하시더라고요.쿵짝이 잘맞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큰집인 며늘님들은 명절때 작은집및 고모들에게 용돈 얼마씩 드리나요?

당연히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줘야 하는지요...이게 당연한 도리 인가요?

 

무슨 얘기냐면요..

시댁 형제계를 하거든요..근데 그 돈에서 해마다 명절때 용돈을 드렸다는거예요..많이는 말구 조금..

아주버님말론 어머니가 챙겨 드려야 하는데 어머니가 안하시니깐, 우리돈 걷을걸로 드리는거라구.

그렇다고 작은집,고모님 자식들은 명절때 어머니 찾아 오거나 안부 묻는 사람이 없는데,

우리시댁이 큰집이란 이유만으로 용돈을 드려야 하나 해서요..

그렇다고 우리시댁형제들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다들 입에 풀칠하기 바쁘게 사는데..

 

이번 토요일에 어머니 우역곡절끝에 분가하셨거든요.. 그동안은 셋째아들집이랑 딸집에 왔다갔다 하시면서 지내셨구요.. 살림살이를 모두 사야 하는데 돈이 부족할것 같아, 형제계돈에서 빼서좀 드리자고 하니깐, 왜 그돈에서 빼냐고 뭐라 하더라구요..웃기지 않나요?

 

그돈 취지는 명절때 아이들 용돈주고, 고모님,작은집 용돈좀 드리고. 어머니 아프셨을때 써야 하는 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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