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가끔씩 첫사랑 얘기를 하더군요.
그때마다..
나는 어떤말을 해줘야 하고.. 어떻게 넘어가야 하나..
그런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이해 하고 넘어가려고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무지 신경쓰이는군요.
남자친구 한테도..말은 했습니다.
첫사랑 얘기나 전에 만나던 사람 얘기하면 기분별로 안좋다고..
알았다고 이제부터는 말안한다고 하는데.
계속 가슴에 품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좀 그렇네요..찝찝해요.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찝찝하다고.. 말할수도 없고.
매번 불안한 모습 보이는것도 이제는 싫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잘지내고 있는데..가끔씩 남자친구가 이런얘기를 하면..
그순간..나랑했던것들은 무너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