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좋아하는 사람을 미워하고싶으신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

 

한번씩 메신져에 뜨는 광고창에 나오는 톡을 한번씩 봤었는데요 ㅎㅎ

 

얘기할 사람이 없어 여기 적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너무 이쁜애가 버스를 타는겁니다.. ㅎㅎ

 

알고보니 학교가는 방향이 같더군요.. ㅎㅎ

 

고등학교때 이야기구요 ^^;

 

이제 막 대학교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ㅎㅎ;

 

대학을 들어가서 처음 오리엔테이션를 하는데 그애가 있는겁니다.

 

바로 뒤에 ..

 

절대 안돌아봤죠 돌아볼수가 없죠

 

힐끔힐끔보다 눈한번 마주치고 용기내서 다시 돌아보니 없더군요

 

반배정 이런게 끝나고 첫강의를 듣는데 그애가 있는겁니다

 

ㄷㄷ

 

뭐 어떻게 엮어지고 이러다 보니 친해졌습니다

 

지금은 사이가 메롱이지만..

 

싸이 방명록에 친구가 내사진 찍은거 올려줘~~~

 

이렇게 되있어서 폰을 열고 앨범을 봤습니다

 

몇주일 전에 그애랑 찍은 사진이 꽤 있더군요

 

노래를 틀어놨는데 노래가 무척 슬펐습니다

 

그 타이밍에 사진을 감상했죠

 

소주한병 원샷하고싶은 이기분은..-.-

 

그녀를 좋아하지만 좋아할수 없고

 

사랑해도 사랑할수없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그녀도 내가 좋아한다는건 압니다

 

그래도 고백할순 없죠

 

얼마전 그녀가 술을사달라 해서 술을 먹었습니다

 

꽤 먹다가 내가 말을 실수했습니다 (나도모르게..)

 

분위기가 뻘쭘해지고 나왔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화를 내는겁니다 엄청 두렵죠 황당하고

 

그녀 : 니내 좋아하는거 아는데 왜 딴사람한테 찝적대는데?

 

나 : 내가 언제 니좋아한다데?

 

그녀 : 내욕은왜하고다니는데?

 

나 : 아 **... 가라.. (딴데감)

 

이후로는 말 한마디 걸지 못했습니다

 

학교도 가기 싫고.. 빨리 군대가고싶은데 오늘 사진을보니 미련도 생기고 참..

 

네 저기 욕을 하고 다닌다는거 궁금하시죠?

 

누가 그녀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럼 제가 막 뭐가 안좋다 ~~이렇게 끝도없이 험담을 합니다

 

제가 왜이렇까요?  마음은 막상 아닌데..

 

뭐 비밀 다 잘지킨다 해도 어쨌던 다 귀에 들어갑니다

 

딴애들은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걸 압니다

 

길을가다가 그녀가 남자친구랑 있더군요

 

뭐 까무잡잡하고 별로 인물도 안났더군요

 

솔직히 왜 저런 애가 좋을까.. (좀 이기적이죠)

 

학교를 몇일 안나오더니 물어보니 술먹고 밤새고 놀았다더군요

 

뻔하죠

 

솔직히 약간 헤픕니다

 

모든게 제 이상형이랑 벗어나지만

 

그녀가좋습니다

 

그녀의 나쁜점을 생각하면서 미워하려고 해도 그것도 안되고..

 

매일매일을 잊기 위해 정신없이 놀고 다닙니다

 

요센당구와 게임에 빠져 매일매일이 몸이 메롱이군요

------------------------------------------------------------------------------<

 

그만 써야겠네요 ^^;

 

글쏨씨도 안좋은데 보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