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에 마음엔 소낙비가 쏟아집니다,,자꾸만 맘을 다잡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결혼하고 일년후 큰애돌전에 아버지가 자살사고를 내셨습니다,,
보험금1억은 엄마가 상관하지말라고 하셔서 포기각서와 인감도장을 달라기에
혼자되신 엄마가 불쌍하단 생각에 그냥 넘겨주고 신경도 안썼는데,,
아버지장지에 묻은지 한달만에 엄마가 바람이 나고 3번의 남자 보험금도 온데간데 없다고 저번에 한번글올렸었네요,,
저랑4년차이나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에서 콘서트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동생도 엄마의 무식한 썅욕에 질렸고
어거지 말발에도 질렸고, 이래저래 넘억세고 막무가내인 엄마와연을 끊었습니다,,
물론 엄마도 작년에 재혼하셨을때도 보험금다 말아먹을까봐
다쓰고 겨우남은3천으로 장만한 아파트까지 가지고 가셨고
그분과 우리는 상견례도 없었고
재혼했단소리도 우리시댁형님들 입에서 들었습니다,,
올해로 28살이 되었는데,,,아가씨가 인천에 한 초교교사인가봐요 26살이라고 하더군요
얼른 결혼해서 아가씨랑 힘합쳐서 잘살고 싶다고 하는데,,
잘됐다!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동생은 재혼한 엄마에게 알리기 싫다고 합니다,,
엄마가 너무 막무가네 욕과목소리 어거지울음 기절하는척하면서 우겨되기에,,
자식도 못견디는데,, 남인 마누라가 견뎌내겼냐구요,,
여자쪽에서도 아버지돌아가시고엄마재혼했고 누나하나 있는거 아는가봐요!
결혼해도 전혀 시댁에 신경쓸거 없이 명절에도 처가에 가서 보내고
처가에 잘하고 마누라한테 잘하고 살면된다라고 말은했는데,,
여자쪽에서 너무 남자쪽에 아무도 없는것이 예단도 신경쓸사람이 없는것이
흉이되진않을지 동생이 상처입을까봐 걱정되어요,,
진짜 동생과 결혼해서 둘이만 잘산다면 올케가 넘이쁠것만같은데요,,!!
아무튼 이번 5월8일날 서울서 원주로 인사를 오겠답니다,,
동생도 확고히 결심을 했는듯 싶네요,,
제가 부모노릇을 해야하는데,,
인천쪽에 전세13평이라도 얻어주어야 하고
결혼식,신혼여행비, 예물은 커플링으로 간단히 교환하고
우리가 많이 못해주니깐,,,
나나 신랑이나 예단은 안받아도 되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너잘살면 된다라고,,,
동생도 여친이랑 둘이합하면 월급이 300만원이 넘나봐요,,
한달에 200씩 저축하면 집장만 금방할수있을것 같다고요,,,
저번에도한번 글올려서 님들도 알다시피
자기가 돈관리를 해야 그재미로 돈벌어올 맛이난다고 해서,,
월급을 비롯한 돈관리 울신랑이 다합니다,,
저월급300중에 생활비 70만원받습니다,,
우리남편은 부자입니다,,땅도 천오백평이 넘고 전세4천빼고
정기적금도 이천정도 있구요,,
동생이
여자애가 초교선생님정도고 성격도 괜찮은데,,
딸가진 엄마마음이 월세부터 고생시키려고 하겠냐구,,
놓치기 싫데요,,꼭내년쯤결혼해서 잡고싶데요,,
인천쪽에 13평아파트가 4천정도 할것같다고 하더군요,,
회사대출을 이천정도 받을수있다고 하지만,,
나머지 이천을 우리신랑이 이자받고라도 빌려주었음 좋겠지만,,순순히 빌려줄사람같이 않네요!
아까 전화해봤는데,,
결혼식비용만 자기가 되겠다고 하더군요,,천만원정도,,,,
저도 하나뿐인 제동생인데,,
아버지없이 고아처럼,,결혼시키려니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앞을가려요,,
어릴떈 정말 고생한번안하고 왕자같이 컸는데,,
이렇게 소박하게 일가친척도 없이
저와남편이 부모자리에 앉아서 결혼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니,,,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신랑한테 기대기보단
신랑도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집에 오니깐 밥걱정없으니
저도 직장나가서 월80정도 받아서 일년정도 모아서
동생결혼식에 보태고 싶은데,,
옷매장에 판매원퇴근이 보통7시-9시끝나던데,,
애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어요!
아이가 7살6살인데,,
위에 7살사내녀석이 매일 바깥에 나가 살다싶이 하는데,
학원종일반 같은데 가둬둘수도 없고
죄송합니다,,
서글픔에 자꾸 눈물이 나와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